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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음란물 유포 혐의 로이킴, 검찰 기소유예처분

2020-02-25 17:48

글 : 장가현 기자  |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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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정준영 단톡방’ 멤버 중 1명으로 지목되고 검찰 조사를 받았던 로이킴이 모든 오해에 대해 공식입장을 냈다. 로이킴 소속사 스톤뮤직은 “로이킴은 문제의 단톡방 멤버가 아니고, 불법동영상을 공유한 적 없으며 일반음란물 유포혐의로 수사를 받은 뒤 기소유예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음란물유포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은 가수 로이킴이 검찰에 기소유예처분을 받았다. 로이킴의 소속사 스톤뮤직은 지난해 4월 음란물 유포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은 로이킴이 최종적으로 기소유예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조사과정에서 2016년경 포털사이트 블로그상 이미지 1건을 핸드폰으로 스크린 캡처해 카카오톡 대화방에 공유한 것이 확인됐다행위의 의도와 상관없이 음란물 유포죄가 성립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 경솔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 깊이 후회하며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로이킴 정준영 단톡방 멤버도, 불법동영상 공유도 한 적 없어

로이킴이 속한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은 일명 정준영 단톡방으로 일컫는 곳이 아니다. 로이킴은 문제의 대화방이 아닌 다른 별도의 대화방에서 일반음란물을 공유했고, 그 유포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은 것이다.

 

로이킴의 소속사가 입장을 밝히기 전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한 김지현 기자는 로이킴이 정준영, 최종훈이 있는 낚시 단톡방 멤버로, 그 단톡방은 정말 물고기를 잡는 낚시와 관련된 채팅방이라며 당시 어떤 연예인의 음란물 합성 사진이 유포된 적이 있는데, 로이킴이 그 사진을 캡처해 이거 그분 아니야라고 올린 것이 음란물 유포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김 기자는 당시에 처벌을 받지 않았지만 수사 대상이 된 것만으로 하루아침에 이미지가 추락했다사실상 지금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로이킴 소속사의 공식 입장문이다.

 

안녕하세요,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지난 해 4월 음란물 유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는 자사 전속 아티스트 로이킴이, 해당 사건에 대해 최종적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실망하셨을 분들과,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로이킴은 조사에 성실히 임했으며, 조사 과정에서 2016년경 포털 사이트 블로그상의 이미지 1건을 핸드폰으로 스크린 캡쳐하여 카카오톡 대화방에 공유한 것이 확인됐습니다.
이 행위가 의도와는 상관 없이, 음란물 유포죄가 성립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여 경솔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 로이킴은 깊이 후회하며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만 로이킴이 속해있던 카카오톡 대화방은, 문제의 대화방과는 다른 별도의 대화방이었음을 분명히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 겸허한 자세로, 모범적인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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