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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클라쓰' 원작자 "기대치 이상"…박서준이 선사한 카타르시스

2020-02-22 14:33

글 : 신나라 여성조선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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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 청춘들의 뜨거운 반란. ‘이태원 클라쓰’가 6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안방극장을 접수했다.
JTBC ‘이태원 클라쓰’는 악연의 라이벌 장가그룹을 노리던 박새로이(박서준 분)가 카운터펀치 한 방으로 반란의 시작을 알리며 통쾌하고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무서운 기세로 연일 상승 곡선을 그리던 ‘이태원 클라쓰’는 지난 6회 방송에서 12%(전국 11.6%, 수도권 12.6% /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돌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태원 클라쓰’는 개성 강한 캐릭터에 입체감을 살리고, 스토리에 힘을 더한 배우들의 열연이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원작자 조광진 작가의 집필 참여는 그야말로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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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진 작가 "'이태원클라쓰', 머리에 그렸던 기대치 이상"
조광진 작가는 “‘이태원 클라쓰’는 캐릭터 중심의 서사고, 나는 원작자로서 등장인물에 대한 이해도가 누구보다 높은 사람이다. 또, 원작의 부족한 점을 느끼고 있었는데, 그것을 스스로 보완할 기회라고 생각했다”며 대본 집필에 참여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또 그는 “글을 쓸 때 머리에 그렸던 기대치 이상을 매회 보여주고 있다”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김성윤 감독과 배우들의 열연에 깊은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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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 만큼 조광진 작가는 매회 특유의 참신하고 발칙한 명대사, 명장면을 쏟아내며 시청자들의 뇌리에 각인시켰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에 대해서는 “너무 많다. 특히나 기억에 남는 두 장면을 꼽자면 새로이의 핼러윈 이태원 입성, 그리고 이서의 ‘디펜스’ 신”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출소 직후 오수아(권나라 분)와 함께 핼러윈을 보내는 박새로이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도 기분 좋은 설렘을 안긴 장면. 조광진 작가는 “새로이가 수아와 함께 이태원의 핼러윈 밤을 거닐 때, 그 미소에 마음이 울컥했다”고 전했다. 이어 오수아의 입맞춤을 가로막은 조이서(김다미 분)의 ‘디펜스’로 강렬한 엔딩을 선보인 그는 “알고 보면서도 신선했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장면이라 작가로서 특히 기분 좋은 신이었다”고 답했다.
박새로이와 장회장의 밀고 당기는 맞대결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조광진 작가 역시 두 사람의 격돌에 남다른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난 6회 엔딩을 장식한 새로이와 장회장의 접전으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앞으로 펼쳐질 새로이와 장회장의 싸움은 나조차도 기대가 된다”고 밝히며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이태원 클라쓰’의 이후 전개를 더욱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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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물=박서준' 짜릿한 카타르시스
221일 방송된 7회에서는 박새로이(박서준 분)와 장대희(유재명 분) 회장의 본격 맞대결이 그려졌다. 과거 다 무너져가는 장가의 주식을 샀던 박새로이. 장가의 힘 있는 주주로 성장한 박새로이는 자신을 견제하러 온 장대희에게 "고집, 객기, 제 삶 자체. 티가 났다니 다시 말씀드리죠. 더딜지 몰라도 단계를 밟고 있고, 그 끝에 당신이 있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박새로이는 장대희에게 무릎 꿇리고 죗값을 받게 할 거라고 선언했다.
장대희는 그런 박새로이에게 "고집, 객기, 허세까지 더한 개 짖는 소리. 몽둥이로 맞아야겠구나"며 경고했고, 박새로이는 "짖기만 하지 않을 겁니다"라며 팽팽히 맞섰다. 이후 박새로이는 강민정(김혜은 분)과 손을 잡았지만 장대희가 '단밤'의 건물을 인수하면서 흥미진진한 전개를 기대케 했다.
이처럼 10여년 전 자신의 아버지를 죽음에 이르게 한 장가 부자에게 죗값을 치르게 하려는 박새로이의 장기전이 베일을 벗으면서 장대희를 향한 박새로이의 반격은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중이다.
박서준은 처음부터 끝까지 팽팽한 텐션을 유지, 극을 이끄는 장악력으로 시청자들의 집중력을 높였다. 감정적인 모습 뒤에 숨겨진 치밀함을 드러내는 박새로이를 표현, 캐릭터의 반전 매력으로 극의 재미를 더한다. 회가 거듭될수록 한층 깊어지는 연기와 원작과 차별화된 캐릭터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것은 물론  우리가 살아가는 이 불합리한 세상과 씁쓸한 현실 속에서 박새로이의  강단 있고 소신 있는 삶을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이상이자 동경에 대한 대리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 박서준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으며 ‘이태원 클라쓰’ 열풍에 힘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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