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간 배너
  • 이벤트
  • 동영상
  • 카드뉴스
  • 조선뉴스프레스멤버십
  • 카카오스토리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닥터설레임 광고
ISSUE
  1. HOME
  2. ISSUE
  3. hot issue

봉준호의 입 샤론최의 '인생통역'은?

2020-02-11 15:18

글 : 강현숙 여성조선 온라인팀

  • 메일보내기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샤론최씨는 지난 10일(한국시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기생충’으로 4개 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말을 놓치지 않고 통역했다. 그의 평가가 좋은 것은 봉준호 감독 특유의 입담까지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이번만이 아니다. 샤론최씨는 지난 2019년 5월 칸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여러 공식석상에서 봉준호 감독의 입이 되어 왔다.
사진 뉴시스

봉준호 감독의 통역을 맡은 샤론 최(Sharon Choi·한국이름 최성재)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샤론최씨는 지난 10일(한국시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기생충’으로 4개 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말을 놓치지 않고 통역했다. 그의 평가가 좋은 것은 봉준호 감독 특유의 입담까지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샤론최는 이번만이 아니다. 지난 2019년 5월 칸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여러 공식석상에서 봉준호 감독의 입이 되어 왔다.

그에게도 '인생 통역'이 있다. 그 대표적으로 지난 1월 5일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의 수상소감 중 “자막, 그 1인치의 장벽을 뛰어넘으면 여러분들이 훨씬 더 많은 영화를 즐길 수 있다”라는 말을 생생하게 옮기기도 했다.

지난해 5월 프랑스 칸 영화제와 미국 TV프로그램 NBC ‘투나이트 쇼’에서는 “나도 되도록 여기서 말을 안 하고 싶다. 스토리를 모르고 가서 (‘기생충’을) 봐야 재밌다”라는 말 역시 맛깔나게 전하기도 했다.

‘통역 케미’를 보인 샤론최씨에 대해 봉준호 감독은 “거의 내 언어의 아바타”라며 “샤론 덕분에 모든 캠페인이 잘 굴러갈 수 있었다”고 공을 그에게 돌리기도 했다.

하지만 샤론최는 통역가가 아니라 영화 감독이었다. 아카데미 시상식 후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는 봉준호 감독은 샤론최씨에 대해 “한국에서 영화를 공부했다”며 “지금 몇 개의 장편 각본을 쓰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그 내용이 정말 궁금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다른 인터뷰에서는 극찬을 하기도 했다. 봉준호 감독은 샤론최씨에 대해 “현재 거대한 팬덤을 갖고 있다. 그는 완벽하다. 우리는 언제나 그에게 의지하고 있다”며 함께 칭찬했다. 봉 감독과 인터뷰하던 매체는 “샤론최씨는 오스카 시즌의 MVP”라면서 “다음에는 그가 자신의 영화로 오스카 시상식에 참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샤론최씨는 한국 국적으로 미국에서 대학을 나왔다. 영화를 전공한 후 독립영화를 연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1 src.jpg

 

Copyright ⓒ woman.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 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1. 메인으로
  2. 기사목록
  3. 맨 위로
글쓴이 :      비밀번호 : (숫자 4자리를 입력해주세요)
  [필수입력]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이번호 커버이미지
이번호
서점 이벤트
  • 예스24
  • 교보문고
  • 인터파크
  • 알라딘
  • 이달의 목차
  • 지난호보기
  •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