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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독감 사망자 1만 2000명 돌파, 3~4월 경이면 잡힐 것

2020-02-10 16:10

글 : 장가현 기자  |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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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독감 사망자가 1만 2000명을 넘어섰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독감 인플루엔자 가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 1만 명이 넘는 사망자를 냈다고 발표했다. 이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이상으로 올 겨울 독감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 독감 사망자가 꾸준히 중가하는 추세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2월 1일까지 독감으로 사망한 인구는 1만 2000명을 넘었고, 이중 78명이 어린이 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2020년 독감 유행기간동안 최소 2200만 명의 독감질환 환자가 발생했고, 그 중 21만 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발표했다. 독감 백신 효과 추정치는 2월 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뉴욕,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조지아 등 45개 주와 푸에르토리코 등 미국의 거의 모든 지역에 널리 퍼져있다. 또한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 인플루엔자 B바이러스 모두 유행하고 있다. 인플루엔자 A는 25세~64세 성인과 65세 이상 노년층에서 많이 발견 되고, 인플루엔자 B 바이러스는 어린이와 24세 이하 청소년에게 가장 많이 발견 된다.

사망자 1만 2000명까지 증가, 어린이 78명 포함

인플루엔자 A, B 바이러스 모두 매년 늦가을부터 겨울, 이른 봄까지 유행한다. 일반감기보다 근육통, 두통, 고열이 심하고 피로감이나 오한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영유아, 학생, 65세 이상 노인은 바이러스 감염 시 폐렴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감염 초기에 백신주사를 맞는 등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밴더필트대 메디컬센터 감염병 전문의 윌리엄 섀프너 박사는 “인플루엔자 B는 독감시즌 초기에 유행했고 지금은 H1N1과 대등해졌는데 이것은 흔한 사례는 아니”라며 “둘 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감염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미국독감은 백신 접종으로 쉽게 예방할 수 있다. 섀프너 박사는 “예방접종으로 독감을 막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잠재적으로 심각한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독감은 계절성 유행병인 지라 3~4월경이면 환자 수가 급격하게 줄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미국 내에서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미국 매체 워싱턴 포스트(WP)는 “독감 때문에 신종코로나에 대한 사람들의 공포와 관심이 줄어들 순 없다”며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경계해야한다고 전했다. 현재 미국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사망한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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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운용  ( 2020-02-12 )  수정 삭제    답글 찬성 :1   반대 : 0
두 말하면 잔소리지 날씨가 따뜻해지면 모든 감기바이러스는
힘을 못쓰고 사라진다. 이것도 뉴스라고 보도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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