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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영화상은 기본! 작품상, 감독상... 봉준호 '기생충' 수상 몇개나?

송강호 조여정 등 ‘기생충’ 주역들 모두 대기..10일 오전10시 TV조선 단독중계

2020-02-09 21:42

글 : 신나라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네이버 영화 '기생충'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현장, '기생충'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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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수상에 도전하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몇 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는 10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린다.

'기생충'은 최고상인 작품상을 비롯, 감독상ㆍ각본상ㆍ편집상ㆍ미술상ㆍ국제영화상 등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특히 '기생충'은 지난해 칸 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데 이어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영국 아카데미 각본상ㆍ외국어영화상, 미국 배우조합(SAG) 앙상블상, 작가조합(WGA) 각본상, 미술감독조합(ADG) 미술상, 편집자협회(ACE) 편집상 등을 수상했기에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 여부에 전 세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아카데미 시상식 하루 전날인 8일에도 미국 산타모니카에서 열린 제35회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FISA)에서 최우수 국제영화상을 수상하며 유럽과 북미 최고 권위상을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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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영화상 수상은 기생충이 유력한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기생충'이 국제영화상에서 거의 확실하게 승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했다.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봉준호 감독이 국제장편상을 받을 것 같다. 이 상은 봉준호가 아니라 한국에게 주는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생충'의 가장 강력한 경쟁작은 스페인의 아카데미로 불리는 고야상 주요 부문을 휩쓴 '페인 앤 글로리'이다.

 

'기생충'의 작품상과 감독상의 수상 가능성도 높게 내다보는 추세다. 수상 예측 사이트 골드더비의 8일 집계에 따르면 작품상 수상 확률은 ‘1917’이 16.46%로 가장 높았다. ‘기생충’은 15.09%로 2위에 꼽혔다. 또 감독상 가능성 역시 ‘1917’을 1위(24%), ‘기생충’을 2위(20.76%)로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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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의 영화평론가 카일 뷰캐넌은 "샘 멘데스 감독의 '1917'이 작품상으로 유력하지만, '기생충'이 '1917'을 누르고 예상 밖의 작품상 수상을 해낼 것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고 했다. 뉴욕타임스는 감독상에서도 멘데스 감독과 봉준호 감독이 2파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뷰캐넌은 "'1917'이 작품상을 받는다면 봉준호 감독이 감독상을 받게 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작품상과 감독상을 '1917'과 '기생충'이 나눠 가질 경우, 주로 거대한 스케일의 작품이 감독상을 받아 온 관례에 따라 '1917'이 상을 가져갈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AP통신과 LA타임스는 '기생충'이 오스카 작품상을 받을 것으로 예측했다. AP통신은 작품상 수상이 마땅한 작품과 수상할 것 같은 작품으로 '기생충'을 꼽았다. CNN은 "'기생충'이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는다면 세계 영화계가 더욱 풍부해지고, 아시아 영화와 배우들에 대한 관심도 더 커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미국 작가조합 각본상을 받은 데 이어 영국 아카데미상 시상에서도 외국어영화상과 함께 각본상을 수상한 '기생충'이기에 아카데미 시상식의 유력한 각본상 수상작이 될 것으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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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이 오스카 수상에 성공하면 101년 한국 영화 역사도 다시 쓰게 된다. 이날 시상식에는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송강호, 조여정, 최우식, 이선균, 박소담, 이정은 등 '기생충' 주역들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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