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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스타강사 이지영, ‘포교 의혹’ 논란…천효재단 “종교 아니다” 주장

2020-02-04 08:55

글 : 강현숙 여성조선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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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 소속 사회탐구 영역 이지영 강사가 학생들을 상대로 한 ‘포교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이지영 강사가 세미나를 통해 학생들에게 천효재단 활동을 독려했다는 주장이 담긴 게시물이 올라왔다.

사진 이투스 홈페이지

이투스 소속 사회탐구 영역 이지영 강사가 학생들을 상대로 한 ‘포교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이지영 강사가 세미나를 통해 학생들에게 천효재단 활동을 독려했다는 주장이 담긴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세미나를 두 번 다녀왔는데 찝찝하긴 했다”면서 “처음엔 귀신 얘기를 주로 했고, 두 번째엔 어떤 사람이 기(氣)만으로 자궁에 혹이 몇 ㎝ 있는지를 맞췄다는 얘기를 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세미나를 갔더니 선생님이 믿음 이야기를 하면서 신격화해서 놀랐다”며 “이 재단이 해외봉사도 가고 장학금 제도도 있어 자기소개서에 도움이 되니까 혹하는 친구들도 많았다”고 전했다.

학생들의 해명 요구가 빗발치자, 이지영 강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미나에서 나누는 이야기들은 순차적으로 유튜브에도 공유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은 사상과 양심과 종교와 토론의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다. 새로운 생각, 새로운 사상, 새로운 철학을 논의하고 찾아보는 시도가 사회를 변화시킨다”고 해명했다.

앞서 말한 천효재단은 ‘천효 정신’을 내세운다. 이 천효정신에 대해 재단은 “천효는 하늘 앞에 효를 다하는 것으로, 인간이라면 마땅히 해야 하는 도리이자 상식”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천효재단의 조직도와 위치를 언급하며 “인간 정신의 놀라운 능력은 오래된 사상과 악주권의 세상에서 성장이 제한되어 있다”며 “인간 정신 능력의 개발을 위해서 반드시 새로운 철학, 사상, 윤리와 변화된 가치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천효재단 측은 “재단 법인이고 재단 성격은 홈페이지에 명시돼 있는 대로”라며 “종교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월 9일 서울시가 통보한 ‘종교 비영리 재단법인 설립허가 통보’에 따르면, 천효재단은 ‘천효기독교재단법인’이란 명칭으로 비영리법인의 설립을 허가 받았다. 주요 사업으로는 해외개척 글로벌 선교 리더십 개발 컨퍼런스, 국내외 청년 영성 리더십 개발 세미나 및 수련회, 국내외 천효기독교정신 개척 및 성장사역과 연구 등으로 명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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