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 동영상
  • 카드뉴스
  • 조선뉴스프레스멤버십
  • 카카오스토리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네이버포스트
신한금융지주
정기구독 이벤트
ISSUE
  1. HOME
  2. ISSUE
  3. hot issue

신격호 회장 별세... 사실혼 서미경, 딸 신유미 씨의 근황

2020-01-19 21:33

취재 : 장가현 기자  |  사진(제공) : 여성조선DB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롯데그룹 창업주인 신격호 명예회장이 99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신 명예회장이 별세하면서 대기업 창업 1세대 경영인 시대가 막을 내렸다. 신격호 회장의 소식이 전해지고 롯데가 여인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성조선>이 그동안 취재했던 롯데가 여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이 1월 19일 오후 4시 29분 쯤 별세했다. 향년 99세다. 신 명예회장은 껌 사업으로 롯데그룹을 세워 재계 순위 5위까지 성장시킨 경영인이다. 한국과 일본 양국을 오가며 식품, 유통,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롯데를 대기업으로 일궈냈다.

신격호 명예회장이 별세하면서 남은 가족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족으로 부인 씨게미스 하츠코 여사, 장녀 신영자 이사장, 장남 신동주 SDJ코퍼레이션회장과 아내 조은주 씨, 차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아내 씨게미쓰 마나미 여사 그리고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 씨와 딸 신유미 씨가 있다.
 
본문이미지
신격호 명예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 씨


신 명예회장의 복잡한 가족사는 잘 알려져 있다. 그는 공식적으로 두 번의 결혼과 사실혼관계로 총 세 번 결혼했다.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 씨는 15살 때 ‘미스롯데’로 발탁돼 롯데가와 인연을 맺었다. 롯데의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영화, 드라마. 쇼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던 그녀는 22살에 유학을 간다며 돌연 은퇴한다. 그리고 2년 뒤 신 명예회장의 아이를 낳았다. 바로 딸 신유미 씨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무려 37살이다.

신유미 씨는 한국에서 중학교를 졸업한 뒤 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일본으로 건너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어렸을 때부터 이목구비가 뚜렷한 서구형 미인이라 서미경과 꼭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랐다”고 전했다. 신유미 씨의 사생활은 노출된 적이 없다. 일본 와세다대학을 졸업한 뒤 일본에서 경영수업을 받는 것만 알려졌다. 신 명예회장의 측근은 “(신유미 씨가) 수년 전 일본인 남자와 결혼해 2015년 12월에 아이를 낳았다”고 전했다.
 
본문이미지
서미경 씨가 연예계 활동을 할 때 모습

 
두 번의 결혼과 사실혼, 진짜 사랑한 여자는 서미경?
 
서미경 씨와 신유미 씨는 신 명예회장의 총애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진다. <여성조선> 2016년 10월호 기사에는 신격호 명예회장을 오랫동안 보좌한 이가 “(신 명예회장이) 일본 지인에게 맡겨놓고 있던 지분을 되찾아 서 씨 모녀에게 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명예회장은 은둔생활을 하다시피하는 서 씨 모녀에게 늘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옆에서 지켜봐온 결과 신 명예회장이 진정으로 사랑한 여자는 서미경 씨다. 서미경 씨 이야기를 할 때면 눈빛이 달라진다. 반짝거릴 정도”라고 전했다.

그 때문인지 신 명예회장에게 증여받거나 매입해 보유한 부동산만 2016년 공시지가 기준으로 1800억 원이 넘는다.  또한 두 사람이 갖고 있는 지분도 상당하다. 아들인 신동주(1.6%) 회장, 신동빈(1.4%) 회장보다 더 많은 3.6%를 갖고 있다. 현금으로 환산하면 약 7000억 원이다. 

서울 방배동에 있는 ‘롯데캐슬 ○○○○’도 두 모녀가 갖고 있다. <여성조선> 2015년 8월호에는 서 씨 모녀가 소유하고 있는 집이 소개됐다. 2008년 완공된 이 건물은 로코코 양식으로 지어진 옅은 상아색 건물로 담장이 어른 키의 세 배를 훌쩍 넘을 만큼 높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방배동 ‘롯데캐슬 ○○○○’에 서 씨 일가가 거주하고 있다고 말한다. 서미경 씨의 오빠인 서진석 유니플렉스 대표, 서미경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이 모씨,  신유미 등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의 거주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본문이미지
1998년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이 고향인 울산 둔기리에서 가족들과 찍은 사진. 왼쪽부터 시게미쓰 하츠고, 신 총괄회장,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 아들 정훈, 맏딸 신영자 롯데장학복지재단 이사장, 장남 신동주 전 부회장, 큰며느리 조은주, 차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회장의 장녀 규미, 둘째 며느리 시게미쓰 마나미, 신회장 아들 유열, 차녀 승은.

 
롯데가 며느리들...한국 며느리 조은주, 일본 며느리 시게미쓰 마나미, 손자 며느리 시게미쓰 아야
 
서미경 씨 모녀 뿐 아니라 신격호 명예회장 며느리들도 눈에 띈다. 신 명예회장의 맏며느리 조은주 씨는 미국 LA에서 미쓰시비 상사에 근무하던 시절 지인의 소개로 남편 신동주 씨를 만나 연애를 시작했다.

결혼 후 조 씨는 남편의 내조에만 전념하고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그러다 2018년 형제간에 경영권 다툼이 발생하면서 모습을 드러냈다. 조은주 씨는 치매 증상이 있는 신 명예회장이 성년후견인 확정판결을 받고 물러난 광윤사 이사로 취임하면서 롯데 관련사 경영에 관여했다.

둘째 며느리 시게미쓰 마나미 씨는 일본 제국주의 시절 귀족으로 불린 화족 출신이다. 1873년 창업한 일본 굴지 기업인 다이세이 건설 부회장, 고문 출신인 오고 요시마사의 차녀다. 마나미 여사는 후쿠다 다케오 전 일본 총리의 주선으로 신동빈 회장을 소개 받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고 신격호 명예회장의 부인 시게미쓰 하츠고 여사, 사실혼 관계 서미경 씨, 딸 신유미 씨, 두 며느리,  집안의 실질적 여장부 역할을 한 신영자 씨,  신동빈 회장의 며느리 시게미쓰 아야 씨 등  롯데가 여인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의 <여성조선> 관련 기사를 참조하면 된다. 
 
 
Copyright ⓒ woman.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 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1. 메인으로
  2. 기사목록
  3. 맨 위로
댓글쓰기 1건
글쓴이 :      비밀번호 : (숫자 4자리를 입력해주세요)
  [필수입력]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bluevelvet  ( 2020-01-20 )  수정 삭제    답글 찬성 :7   반대 : 1
부인이 살아 있고 결혼생활이 유지되어 있는데 왜 사실혼이라고 하지? 우리나라는 일부일처제 아닌가? 그냥 동거하는 사람일뿐! 왜 자꾸 부인이라고 부르는겨!
이번호 커버이미지
이번호
서점 이벤트
  • 예스24
  • 교보문고
  • 인터파크
  • 알라딘
  • 이달의 목차
  • 지난호보기
  •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