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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만남의 광장, 양식의 양식... 백종원, 음식 판도 바꾸는 '선한' 영향력

2020-01-16 15:38

글 : 신나라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뉴시스, SBS '맛남의 광장' '골목식당', 더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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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으로 동네 상권을 살리는데 큰 공을 세운 백종원. 손만 댔다 하면 성공시키는 미다스의 선으로 불릴만 하다. 음식문화 판도를 바꾸고 있는 백종원의 선한 영향력을 살펴봤다.
매회 화제의 중심에 있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100회를 맞았다. 각 동네 골목식당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며 동네 상권을 살리는데 큰 공을 세운 백종원. 손만 댔다 하면 성공시키는 미다스의 손 백종원의 활약을 살펴봤다.

골목식당 100회 레전트 포방터돈가스vs포방터 홍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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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레전드 맛집 포방터 돈가스집은 지금까지도 화제다. 남자 사장의 장인정신이 돋보인 돈가스는 백종원이 '일본에서 먹은 것보다 맛있다'고 호평해 사람들을 끌어들였다. 백종원은 감당하기 힘든 메뉴 갯수를 줄일 것을 제안했고, 자신이 책임지겠다는 각서까지 썼다. 방송 후 엄청난 인파가 몰렸고, 돈가스집 사장 부부는 포방터시장 상인회의 텃세로 결국 제주도 이전을 결심했다. 이 부부의 사연을 안 백종원은 자신이 책임지겠다며 제주 가게를 흔쾌히 빌려줬다.
 
연돈은 제주에서도 수많은 인파의 대기줄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돈가스 퀄리티 유지를 위해 하루 100개 한정의 돈가스만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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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골목식당'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를 속 터지게 한 사장도 있다. 포방터 홍탁집 아들이다. 그는 책임감은 찾아볼 수 없고 온갖 핑계와 불성실한 태도로 백종원을 화나게 했던 주인공이다.
 
사장 권 씨는 "10년 안에 나태해질 경우 백종원 대표님이 가게를 위해 지불해주신 모든 비용의 5배를 배상할 것"이라는 내용의 각서를 작성하며 초심을 잃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또한 백종원에게 항상 출근 인증샷, 육수 인증샷 등을 남기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실제로 권 씨는 출근하는 순간부터 퇴근할 때까지 백종원에게 성실하게 보고했다.
 
오랜만에 홍탁집을 찾은 백종원은 홍탁집을 둘러싼 각종 루머 점검에 나섰다. '외제차를 끌고 다닌다' '가게를 자주 비운다'는 소문에 권 씨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여자친구가 있다"는 소문은 인정했다. 백종원은 "방송에 노출 된다는 것이 누군가에겐 부러움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 그건 누군가가 헐뜯을 수도 있다는 말이다. 성공한 사람일수록 한 두가지 실망감을 안겨주면 바로 나락으로 떨어진다. 이건 내가 경험한 것"이라고 진심어린 조언을 했다.
 
'맛남의 광장' 농가 살리는 선한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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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선한 영향력은 SBS '맛남의 광장'에서도 계속 됐다. 여러 이유로 홀대 받던 지역 농수산물을 살리겠다는 방송 취지가 시청자에게도 통한 것.
 
백종원은 강원도 농가에서 폐기처분을 앞둔 못난이 감자를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에게 사 달라고 부탁했다. 백종원의 말에 전국 이마트에는 못난이 감자 30t이 판매됐다. 이마트 측은 "못난이 감자는 원래 매장에서 판매하지 않던 상품이지만 농가를 돕기 위해 사들였고, 매장에서 ‘맛남의 광장’ 프로그램으로 사들인 상품이라는 점을 알 수 있도록 안내판도 세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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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백종원은 연이은 태풍과 기상이변으로 시름이 깊은 장수군을 찾아가 장수 특산물인 사과와 한우를 활용한 레시피 개발에 열정을 불태웠다. 또 돼지고기 비선호 부위에 대해 "사람들이 어떻게 요리할 지 몰라 찾지 않는 것"이라면서 토마토 돼지 스튜 레시피를 개발, 비선호 부위에 대한 인식개선에도 앞장섰다.
 
양식의 양식, 알고 먹는 즐거움
 
백종원은 JTBC '양식의 양식'을 통해 세계 음식 문화 속에서 오늘날 한식의 진정한 본 모습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방송을 많이 하고 있던 백종원은 처음 '양식의 양식' 섭외 전화가 왔을 때 정중히 거절했다. 하지만 그는 "설명을 듣고 욕심이 생겼다. 음식의 기원이나 어떤 방식으로 먹을지 궁금했고, 그걸 찾는 방송이고 각계각층의 분들이 함께 한다고 해서 궁금해지기 시작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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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에는 가수 최강창민, 문화평론가 정재찬, 작가 채사장, 건축가 유현준이 출연한다. 각각 다른 직업에 종사하지만 음식이라는 공통 분모 아래 자신의 지식을 방출하고 있다.
 
특히 양식의 양식은 먹방에서 그치지 않고, 음식의 역사, 음식의 관계성 등을 짚어주며 알고 먹는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와 가깝게 소통하고 있는 '양식의 양식'은 지난 1월 6일 방송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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