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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가 두 번째 구속 위기도 피한 이유

2020-01-14 02:46

글 : 장가현 여성조선 기자  |  사진(제공) : 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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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승리가 경찰에 이어 검찰이 청구한 구속 영장을 피했다. 이로써 승리는 두 번째 구속 위기에서도 벗어났다.
가수 승리가 검찰이 청구한 구속 영장을 피했다. 이로서 승리는 두 번째 구속 위기에서도 벗어났다.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3일 밤늦게 승리의 상습도박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혐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승리가 구속되지 않은 이유는 “구속 사유와 구속의 필요성, 상당성”이 인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소명되는 범죄 혐의의 내용, 일부 범죄 혐의에 관한 피의자의 역할과 관여 정도 및 다툼의 여지, 수사 진행 경과와 증거 수집의 정도, 수사에 임하는 태도를 종합하면 구속 사유와 구속의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승리는 지난 2015년 12월부터 2016년 1월까지 일본·홍콩·대만인 일행 등을 상대로 수차례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미국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서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해마다 1~2회 개인 돈으로 수억원대 상습도박을 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의 구속영장 청구도 기각

승리가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버닝썬 사건'을 수사한 서울경찰청은 지난해 5월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승리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그러나 법원은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이를 기각했다.
영장 기각 이후 경찰은 승리를 성매매 알선 등 7개 혐의 기소 의견으로 지난해 6월 검찰에 송치했다. 이후 승리의 상습도박 혐의 사건을 검찰에 추가로 넘기면서,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는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사건을 넘겨받은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박승대)는 추가 조사를 벌인 뒤 지난 8일 승리에게 성폭력특례법 위반과 횡령,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7가지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지난해 6월 경찰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긴지 7개월 만이었다.
당초 승리의 영장이 발부된다면 검찰 수사는 이제 본격적으로 양현석으로 향할 것이라는 전망됐다. 그러나 승리의 구속영장 기각으로 양현석에 대한 수사도 신중해질 전망이다.
앞서 구속실질심사를 위해 법원에 나타난 승리는 “성매매 알선 등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등의 취재진 질문에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한편 빅뱅 멤버뿐만 아니라 소속사에서도 퇴출된 승리는 비록 구속은 피했지만 악화된 여론으로 연예계 활동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승리의 유일한 SNS인 트위터는 지난해 1월 6일 이후 멈춰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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