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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 거부할 수 없어" 정호근·방은미·황승환·박미령, 무속인 된 ★

2020-01-09 09:53

글 : 신나라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MBC 사람이 좋다, 기분좋은날, TV조선 대찬인생, 호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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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연예인에서 돌연, 무속인의 삶을 선택한 스타들. 이들은 한 목소리로 "신병을 거부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자신과 주변에 일어나는 기괴한 현상들을 보고 어쩔 수 없이 내림굿을 받고 무당이 됐다.
 
정호근 "무병 앓는 동안 자식 둘이나 죽어"
 
1964년생 정호근은 1983년 19살의 나이로 MBC 공채탤런트 17기에 발탁,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장녹수’, ‘왕초’, ‘선덕여왕’ ’정도전’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던 그는 2014년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됐다.
 
집안 대대로 신령님을 모셨다는 그. 정호근의 할머니도 과거 무당으로 이름을 떨친 것으로 알려졌다.
정호근은 무속인의 삶을 거부했지만 자식에게로 내려갈 것이라는 경고에 결국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무병을 앓는 동안 미숙아로 태어난 첫째 딸이 27개월만에 죽었고, 막내 아들도 태어난지 3일만에 세상을 떠났다. 연이어 자식을 떠나 보낸 그는 가족을 지키고 싶다는 절박함으로 신내림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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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미 "이유 없는 하반신 마비, 내림굿 받은 뒤 사라져"
 
모델 방은미도 2005년경 극심한 두통과 이명현상에 시달렸다. 워킹을 하지 못할 정도였고, 안면마비에 왼쪽 상반신 마비까지 왔지만 병원에서는 명확한 원인을 알아내지 못했다. 어머니와 함께 찾은 점집에서는 이를 신병이라 했다. 당시 무속인의 도움으로 증세는 사라졌지만 '30세 전후로 신내림을 결정해야 할 시기가 올 것'이라는 경고를 받았다.
 
방은미는 "결혼 후 남편이 '귀신이 보인다'며 괴로워해 나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판단했다"며 "신내림을 거부했지만 출산 후에도 다리 마비가 찾아왔고 남편은 갓난 아기를 안고 집을 나가기도 했다. 결국 아기 돌 지나고 31살에 내림굿을 받자 하반신 마비 증상이 사라졌다"고 전했다.
 
'황마담' 황승환, 파산→이혼→신내림
 
KBS2 '개그콘서트'에서 '황마담'으로 활약했던 개그맨 황승환도 2016년 무속인이 됐다는 근황이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서울 논현동의 한 점짐에서 '개그맨 황마담 화려했던 연예인 시절을 접고 수제자가 됐음'이라고 홍보하며 황마담을 묘덕선사라고 소개했다. 무속인이 되기 전 황승환은 웨딩 사업 실패로 인해 수십억원대 빚이 생겼고, 이를 감당하지 못해 서울중앙지법에 파산 면책을 신청했다. 또 결혼 9년 만에 파경을 맞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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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령 "신내림 받기 싫어 극단적인 생각"
 

1980년대 최고의 하이틴스타였던 박미령도 20대에 신병을 앓은 뒤 무속인이 됐다. '젊음의 행진' MC로 발탁될 만큼 큰 인기를 끓었지만 신내림을 받기 전까지 이유 없이 계속 몸이 아파 결국 연예인의 삶을 포기했다. 박미령은 신내림을 받고 싶지 않아 스스로 목숨을 끊을 생각까지 했다.

그는 "차 타고 180km/h로 놓고 달렸다. 일부러 사고를 냈다. 차는 폐차를 했는데 난 멀쩡했다. 동맥도 끊어보고. 그런데 죽이지는 않더라. 과정이었던 것 같다"며 “더이상은 버틸 수가 없었고 계속 꿈으로 선몽을 줬다. 점점 확실하게 다가왔다. 이미 말문은 틔어서 점은 다 보고 있었다. 내가 받아들여야 다른 식구들이 편할 거라 생각했다"고 내림굿을 받은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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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gchai1015  ( 2020-01-12 )  수정 삭제    답글 찬성 :22   반대 : 24
무병에 시달려 무속인이 되면 병은 떠나는 것 같지만 일생동안 잡신에게 시달릴텐데... 지금이라도 예수님을 찾으면 어떨지.잡신들이 예수님 이름 앞에는 꼼짜을 못하는데
  countryman  ( 2020-01-12 )  수정 삭제    답글 찬성 :9   반대 : 5
말을 들어보니 Schizophrenia (조현병) 증상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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