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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임, 나왔다 하면 이상해 폭로…납치·시집살이·잔소리 충격 결혼생활

2020-01-03 14:09

글 : 신나라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KBS<아침마당>화면캡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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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 나오기만 하면 서로의 흠을 공개하는 부부. 이상해 김영임의 이야기다. 납치해 결혼해 슬하에 자녀를 낳고 40년을 산 이 부부. 정말 이름처럼 이상해도 너무 이상한 두 사람의 사랑이다.
 
이상해가 무작정 택시에 태워…김영임 납치 사건 전말
 
이상해는 과거 방송에 출연해 첫눈에 반한 아내 김영임과 결혼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상해는 "납치는 나한테 결혼을 위한 방법이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했다. 이상해는 2년 동안 김영임을 쫓아다녔지만, 마음을 얻지 못했고 이에 나쁜 결심을 했다는 것. 이상해는 "택시 한 대를 대절해서 차에서 내리는 순간 김영임을 태웠다. 그런데 택시 뒷좌석에 거꾸로 들어갔다"고 말해 경악케 했다.
 
김영임은 당시 사건을 떠올리며 "정말 놀랐다. 그때 얼굴도 못 보고 뒷좌석에 들어갔는데 그 당시 인신매매에 대한 기사가 많이 나왔다. 실제 납치 사건으로 오인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제발 나를 보내 달라' '나한테 나쁜 짓만은 하지 마라'고 말했다. 그러더니 내 얼굴을 치더라"라고 밝혀 또 한 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상해는 "나도 모르게 내 성격에 못 참고 그랬는데 아주 내가 천벌 받을 짓을 한 거고 무식한 짓을 한 것"이라고 반성했다.
 
김영임 "매일 이혼 꿈꿨다"
 
김영임은 앞서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고된 시집살이를 고백하기도 했다. 김영임이 제일 힘들었던 건 이상해의 태도. 김영임은 "언제나 나보다 시댁 식구들이 먼저였다. 매일 이혼을 꿈꿨다. 이상해와 살면서 집을 나간 게 3번 정도 있다"고 고백했다.
김영임은 아이들, 그리고 가정을 지키기 위해 차마 이혼까지는 하지 못했다. 엄마니까 참아야했다는 말이 안타까움을 더했다.
 
김영임 "이상해, 괴로울 정도로 잔소리 많아"
 
이상해 김영임 부부는 197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벌써 결혼 40년차가 됐다. 지난 12월 '아침마당'에 출연한 김영임은 새해 소망을 묻자 "제가 이상해 씨와 40년 차 부부다"라며 "여러분도 이상해 씨를 아시겠지만 워낙 고집이 있다. 제가 하는 얘기들을 무조건 반대하는 편이다. 여기에 나온 이유도 남편한테 잘 지내자고 부탁하고 싶어서 나왔다.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날이 많이 남지 않나. 새해에는 더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김영임은 "남편이 잘해주는데 잔소리가 많다. 사람이 괴로울 정도로 한다. 관심도가 높아서 그렇다고 이해는 하지만 저를 유치원생처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상해는 "잔소리 안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상해는 1945년생으로 KBS '유머극장', '웃는날 좋은날', '명량극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김영임은 1956년생으로 국내 국악계 거목으로 손꼽힌다. 현재 아리랑보존회 이사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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