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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뛰어넘는 ‘미스터트롯’ 흥바람…홍잠언부터 임영웅까지 열풍 몰이

2020-01-03 13:03

글 : 강현숙 여성조선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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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 첫 방송은 평균 시청률 12.5%(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14.2%(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였다. 동시간대 지상파·종편을 모두 합쳐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사진 TV조선

 ‘미스트롯’은 예열에 불과했다. 첫 선을 보인 ‘미스터트롯’은 그 열기를 이어 강력하게 폭발했다. 첫 방송부터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 첫 방송은 평균 시청률 12.5%(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14.2%(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였다. 동시간대 지상파·종편을 모두 합쳐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출연자들도 화제였다. ‘미스터트롯’ 방송 내내 출연자인 임영웅, 홍잠언, 장민호, 나태주 등 참가자들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미스터트롯’ 제작진도 이런 반응을 기대한 듯, 시즌1 ‘미스트롯’에 비해 더 웅장해진 규모의 초대형 스튜디오를 꾸렸다. 시상규모와 폭도 커졌다. ‘미스터트롯’ 최종 우승자는 총 상금 1억 원과 함께 최고급 SUV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가수로 제대로 자리잡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히트곡 제조기 작곡가 조영수의 신곡을 받는 파격 혜택이 그것이다. 마스터들도 최상이다. 13인 마스터의 면면은 톱 클래스다. 기존 장윤정 노사연 이무송 조영수 신지 박명수 붐 장영란에 진성 김준수 박현진 효정 김세연 등 화려함이 넘치는 라인업이 더해졌다.
 ‘미스터트롯’ 무대에 오른 예선 참가자는 1만5000명의 경쟁을 뚫은 101팀이다. MC 김성주가 소개한 참가자의 면면은 꽃미남 외모의 아이돌부, 정열과 패기의 대학부, 연륜과 노련미의 직장부 A조-B조, 트로트계 새바람을 일으킬 타장르부, 엄마미소를 절로 일으키는 유소년부, 유력 우승 후보가 총집결한 현역부 A조-B조까지 총 9개조다.
 가장 먼저 오디션 무대에 들어선 ‘대학부’는 서울대 로스쿨 출신, 군인, 외국인 등 다양한 인물들이 포진했다. 옥진욱은 같은 참가자인 노지훈의 ‘손가락하트’를 부르며 애교 만점 하트 춤을 선보였고, 이어 등장한 군복 차림의 김태수는 간드러지는 꺾기를 주 무기로 올 하트를 받는데 성공했다. 이어 마스터 회의를 거쳐 ‘쑥대머리’를 부른 오샘이 추가합격되며 총 4명이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신설된 ‘유소년부’ 참가자들에는 진성의 팬이라 밝힌 ‘트로트 영재’ 정동원은 진성의 ‘보릿고개’를 열창했고 9세 나이인 최연소 참가자 홍잠언은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무대로 올 하트를 받았다. 11세 임도형은 청아한 고음 공격으로, 쟈니리의 ‘뜨거운 안녕’을 부른 남승민 등 총 4명이 본선 진출했다.
 ‘직장부’ B조 예선에는 아버지께 전하는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를 부른 최윤하, 아수라백작으로 변장해 남진 장윤정의 듀엣곡 ‘당신이 좋아’를 남녀가 함께 부르듯 노래한 한이재, ‘땡벌’을 부르며 땡벌 탈을 쓴 미녀를 무대에 깜짝 등장시킨 마술사 김민형 등이 충격과 환희의 무대를 만들어냈다.
 송가인과 무명시절 동고동락한 안성훈 역시 올 하트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태권도 세계랭킹 1위의 나태주는 공중돌기, 돌려차기 등을 선보이며 ‘무조건’을 열창했고, 스타강사 정승제는 박명수의 “포시하라”는 돌직구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유력 우승 후보가 대거 포진한 ‘현역’’ A조 무대에서는 임영웅이 노사연의 ‘바램’으로 올 하트를 받아냈다. 또한 영탁은 15년차 베테랑답게 노래해 박수를 받았다.
 한편 ‘미스터트롯’ 2회는 오는 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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