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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성폭행 의혹, 아내 장지연 측 반응은?

2019-12-29 11:27

취재 : 장가현 기자  |  사진(제공) : 여성조선, 뉴시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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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 달 사이 김건모는 한국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 메이커가 됐다. 50세가 넘은 나이에 기적 같은 결혼 소식을 알린 지 얼마 되지 않아 유흥업소 직원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이 불거진 후 김건모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은 사람은 장지연 씨다. 두 사람은 2020년 1월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지만, 사정상 5월로 결혼식을 연기하기로 했다. 이 내용은 <여성조선>이 단독으로 보도한 바 있다. 김건모와 장지연 씨는 양가 상견례 후 다음 날인 10월 28일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가 됐다.

이미 부부가 된 상황에서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이 불거지자 일각에서는 장지연 씨가 김건모와 헤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하지만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 이후 장지연 씨 가족의 태도를 보면 두 사람이 헤어질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이 터졌던 다음 날, 인천 송도에서 열린 연말 콘서트에 장지연의 어머니가 참석했다. 장모가 참석한 자리에서 김건모는 성폭행 의혹에 대해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슬기롭게 해결하겠다”며 짧게 언급했다.

장지연 씨의 오빠 장희웅 씨는 12월 10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희웅 씨는 원래 동생과 매제가 된 김건모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위주로 녹화를 마쳤지만, 김건모 이슈로 인해 김건모와 동생을 언급한 부분은 삭제한 후 방송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MBC에브리원 측이 실수로 장희웅이 김건모를 언급한 클립 영상을 올려 일부분이 공개됐다.

장희웅은 “내 동생도 돌아이인데 그분도 기인이라 들었다. ‘그치, 내 동생이니까 만나지. 김건모 선배를 내 동생은 감당할 수 있겠네’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한 “볼링대회로 상견례에 참석하지 못했는데 상견례 당시 먹었던 요리를 그대로 공수해주셨다. 그때 따뜻한 분이구나 싶었다”는 말을 전했다. 해당 영상은 바로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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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장지연 씨의 오빠 장희웅 씨와 김건모·장지연 씨 커플, 10월에 치른 상견례 현장, 장인 장욱조 씨

김건모 장인 장욱조,
예정대로 <불후의 명곡> 녹화 마쳐

장지연 씨의 아버지 장욱조 씨는 KBS <불후의 명곡>에 전설로 출연했다. 그는 11월 말 본지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불후의 명곡>에 전설로 출연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장욱조 씨는 ‘고목나무’를 부른 가수이자, 조용필의 ‘상처’, 장미화의 ‘어떻게 말할까’, 태진아의 ‘잊지는 못할 거야’ 등 유명한 곡을 만든 작곡가다. 그는 인터뷰 당시 무대에 직접 올라 노래하고 싶다는 바람을 비치기도 했다.

장욱조 씨는 예정대로 12월 9일 <불후의 명곡> 녹화를 무사히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그가 이번 사건 후 어떤 심정으로 지내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수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이뤄지지 않았다. 장욱조 씨는 평소 기자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편하게 전하는 스타일이다.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이 불거지기 전, 기자가 장욱조 씨에게 취재차 전화를 약속했을 때였다. 그는 저녁 식사 중이라 30분 뒤 다시 전화를 걸라고 말했다. 그러다 기자가 30분 뒤 전화를 걸지 않자 본인이 직접 전화를 걸어 취재에 응할 정도로 적극적인 스타일이다.

그랬던 그가 기자의 전화를 피하는 것은 그만큼 이 사안에 대해 신중하다는 뜻이었다. 수차례 연락을 시도한 끝에 겨우 장욱조 씨와 연락이 닿았다. 그는 평소와 다를 바 없이 밝은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다.

먼저 어떻게 지내고 있냐고 물으니 장욱조 씨는 “염려해주신 덕분에 잘 지내고 있어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김건모 사건에 대한 심경을 물으니 “건모 이야기는 꺼내지 마세요”라는 말을 남기고 전화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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