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 동영상
  • 카드뉴스
  • 조선뉴스프레스멤버십
  • 카카오스토리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네이버포스트
ISSUE
  1. HOME
  2. ISSUE
  3. hot issue

포방터시장 최후 승자는 홍탁집?…“손님 줄었지만 꾸준해”

2019-12-26 16:11

취재 : 이근하 기자  |  사진(제공) : 이근하,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컷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본문이미지
12월 19일 찾은 포방터시장 안 홍탁집 전경이다.

 
서울 포방터시장은 지난해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 이후 많은 변화를 겪었다. 조용하던 시장에 인적이 찾아들었고 출연 가게들 앞으론 긴 대기행렬이 늘었다. 그러나 방영된 지 1년이 조금 지난 요즘 포방터시장은 다시 한산해졌고, ‘포방터 돈가스집’ 연돈의 이사 배경을 두고 각종 논란까지 제기되고 있다. 이 가운데 ‘홍탁집 아들’은 한결같은 자세로 영업을 이어오고 있어, 포방터시장 최후의 승자(?)가 될지도 눈길을 끈다.
 
최근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 포방터시장 근황이 방영되자 포방터시장(이하, ‘시장’)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돈가스집이 제주도로 떠난 이유가 최대 화두라면, 그 못지않게 관심이 모아지는 건 홍탁집(현재는 닭곰탕과 닭볶음탕을 판매하는 가게) 아들의 근황이다.

홍탁집 아들은 지난해 골목식당에 출연했을 당시 퉁명스러운 태도, 성실하지 못한 자세 등으로 이른바, ‘빌런’이라 불렸다. 결코 변하지 않을 것 같던 그였지만 차츰 개선된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놀라움을 안겼던 바다.

실제로 올해 1월 기자가 취재를 위해 시장을 찾았던 때를 떠올려보면 방송 초반 비춰진 그의 부정적 표정은 온데간데없었다. “떡부터 드세요”, “앞에 있는 소스에 찍어 드시면 더 맛있어요”, “닭다리는 나중에 드세요”…. 끊임없이 몰려드는 손님들을 응대하는 데 여념 없었다.
 
‘외제차’는 아니고, ‘여자친구’는 맞다
 
12월 말 다시 만난 그는 여전했다. 마주하는 모든 손님과 눈을 맞추며 대화를 건넸고 친절히 맞았다. 또, 소셜미디어(SNS)에선 자신의 일상을 꾸준히 전하는 등 방송 이전으로 돌아가지 않으려는 자신만의 방법을 고수하고 있었다.

다만 달라진 게 있다면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가 몇 달 전과 비교해 극히 한산해졌다는 것. 문전성시를 이루던 출연 가게들마저 손님 유입이 눈에 띄게 줄었다. 다수 상인들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니 6월부터 분위기가 꺾인 것 같다고 했다. 홍탁집 앞도 다르지 않았다. 홍탁집 사장에게 손님이 줄었느냐고 묻자, 그는 “예전보다 줄긴 했어도 꾸준한 편”이라며 방송 전보다 나아진 상황에 만족스러워 했다.
 
 
본문이미지

화제성만큼이나 그에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소문들이 무성해지기도 했다. ‘외제차를 몰고 다닌다’, ‘수시로 가게를 비운다’, ‘여자친구가 생겼다’ 등. 백종원 또한 소문의 진위 여부를 궁금해 했고 <골목식당>을 통해 그에게 직접 물었다. 홍탁집 사장은 “여자친구 있습니다. 생겼습니다”라며 연애 사실만 인정하고 나머지 소문에 대해선 확실히 부정했다. 이에 백종원은 “그것(연애 사실)만 빼고는 다 아니겠지”라며 그를 향한 신뢰감을 내비쳤다.
 
돈가스집이 떠난 자리는 비었고 시장 상권은 한풀 꺾인 상황에서 그의 ‘한결같음’이 더욱 빛을 발하는 셈이다.

“본인은 1년 안에 나태해질 경우 백종원 대표님이 저희 가게를 위해 지불해주신 모든 비용의 5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변상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홍탁집 한편에 걸린 각서장의 기한이 끝이 났지만 홍탁집 사장의 노력은 진행 중이다.
 
Copyright ⓒ woman.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 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1. 메인으로
  2. 기사목록
  3. 맨 위로
댓글쓰기
글쓴이 :      비밀번호 : (숫자 4자리를 입력해주세요)
  [필수입력]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이번호 커버이미지
이번호
서점 이벤트
  • 예스24
  • 교보문고
  • 인터파크
  • 알라딘
  • 이달의 목차
  • 지난호보기
  • 정기구독
서민금융진흥원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