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간 배너
  • 이벤트
  • 동영상
  • 카드뉴스
  • 조선뉴스프레스멤버십
  • 카카오스토리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ISSUE
  1. HOME
  2. ISSUE
  3. hot issue

“의자 차지마!” 10살 꼬마 주먹질한 32살 남자 실형

샘 해밍턴식 영화관 교육법

2019-11-07 14:28

글 : 임수영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뉴시스,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 메일보내기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영화관 뒷자리에 앉은 10살 아이가 의자를 발로 찬다는 이유로 아이와 아이의 부모에게 폭력을 행사한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모든 것은 남성의 오해로 아이는 의자를 발로 차지 않았다.
지난 5월, 인천에 있는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뒷자리에 앉은 10살 아이와 아이의 아버지 40대 남성을 때려 상해를 입힌 32살 남성에게 징역 8개월이 선고됐다.
아내와 함께 영화관에 온 32살 남성은 뒤에 앉은 아이가 자신의 아내 좌석을 발로 찼다고 오해해 아이의 아버지와 말다툼을 벌였다. 화가 난 남성이 아이 아버지의 얼굴을 수차례 때렸고, 아이의 머리채를 잡고 주먹으로 아이의 얼굴도 때렸다. 모든 것은 남성의 오해에서 시작된 것으로 아이는 의자를 발로 차지 않았다.
법원은 ‘죄질이 매우 불량하며 범행 동기와 관련한 피고인의 주당도 납득이 안된다. 특히 10살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범행을 저질러 비난 가능성이 매우 높아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본문이미지

 
샘 해밍턴식 영화관 교육법 화제

아이를 동반하고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것이 쉽진 않다. 아이들은 집중력이 떨어지고 산만하기 때문에 움직임이 많고 좌석을 차거나 음식을 먹는 등 번잡스럽다. 공공장소에 아이와 함께 있다면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부모가 먼저 아이를 조심시키는 게 맞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사랑스러운 부자 샘 해밍턴과 윌리엄은 지난 여름, 윌리엄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 ‘토이스토리 4’를 보기 위해 처음으로 영화관 나들이를 했다. 아이와의 영화 관람을 고민하던 샘 해밍턴은 영화관이 깜깜하기 때문에 아이가 무서워할 수도 있고 여러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그는 윌리엄과 벤틀리가 들어갈 수 있는 커다란 상자를 구해 구멍을 내고 아이들이 상자 안으로 들어가 구멍을 통해 TV를 보도록 했다. 상자로 극장과 유사한 분위기를 만든 것. 영화관에 온 듯 들뜬 윌리엄은 영화를 틀어 달라고 소리를 쳤고, 이에 샘 해밍턴은 ‘극장에서는 말을 많이 하면 안된다. 조용히 해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또한 윌리엄이 먹던 팝콘을 흘리자 ‘깨끗하게 해야 한다’며 영화관에서 음식을 쏟으면 안된다고도 말해주었다.

재미와 교육이 섞인 모의 영화관 체험으로 영화관 예절을 익힌 윌리엄은 난생 처음 방문한 영화관에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를 즐겁게 관람할 수 있었다. 이 에피소드는 ‘샘 해밍턴의 극장 교육법’이라고 언급될 정도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고, ‘바른 부모 좋은 아이 존경스럽다’ ‘샘 해밍턴식 교육법 요즘 부모들이 봤음 좋겠다. 아이와 극장에 오면 예의를 지키자’ 등 댓글이 달렸다.
 

 
Copyright ⓒ woman.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 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1. 메인으로
  2. 기사목록
  3. 맨 위로
글쓴이 :      비밀번호 : (숫자 4자리를 입력해주세요)
  [필수입력]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