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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봤어? 왜 인기일까?

2019-10-25 16:04

글 : 임수영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KBS, ‘동백꽃 필 무렵’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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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이 안정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동백꽃 필 무렵'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손담비, 이렇게 연기를 잘했어?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물 익은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손담비. 눈물샘을 폭발시킬 만큼 짠하고 구질거리는 삶을 살아 온 이유가 밝혀지면서 손담비를 향한 오해가 풀릴 즈음 공효진을 대신해 배달을 갔다 사망하면서 드라마는 클라이막스로 치닫고 있다. 살기 위해 몸부림쳤지만 가족에게 버림 당하고 결국 죽음을 맞은 그녀는 밑바닥 인생의 삶을 현실감있게 표현해 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드라마 관련 기사에 달린 댓글을 보면90퍼센트 이상이 손담비 연기에 대한 아낌없는 칭찬이다. 작은 역할부터 차근차근 밟아 온 그녀가 자신에게 꼭 맞는 캐릭터를 만나 꽃길을 걷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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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나이차 극복한 캐미, 공효진 & 강하늘
공효진은 올해 마흔이다. 군대를 제대한 강하늘을 서른 하나. 9살이라는 나이차가 무색할만큼 브라운관 속 두 사람의 파트너 궁합이 좋다. 공효진의 옛 연인에 대해 질투하는 장면이나 공효진에게 기습 뽀뽀하는 강하늘의 모습은 아이처럼 순수하면서도 공효진에 대한 직진 사랑이 듬뿍 담겨 있다. 공효진 역시 로코 드라마의 장인다운 귀여운 매력이 넘친다. 짜증내는 강하늘의 손을 잡고 손등 뽀뽀를 하는 모습은 설렘으로 다가온다. ‘드라마 불패’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출연작 모두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공효진은 촬영 스케줄이 맞지 않아 이 드라마를 고사했다가 대본이 너무 재미있어 선택하게 되었다고. 이번에도 제대로 된 드라마를 고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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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스럽고 투박해서 자꾸 눈길 가는 추억로코

‘동백꽃 필 무렵’이 공개될 당시 로코의 여신 공효진이 촌스러운 모습으로 나와 다소 실망한 까닭인지 시청률 6.3%로 출발한 후 공효진과 강하늘의 말랑말랑한 연애에 손담비의 눈물 연기가 더해져 16.2%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촌스러우면서도 투박한 모습과 각 캐릭터와 어우러지는 맛깔나는 대사들, 어느 누구 구멍을 찾을 수 없는 배우들의 연기력이 버무려져 ‘시골로코’ ‘추억로코’라는 말이 생길 정도다. 드라마 제작 발표회에서 감독은 ‘이 드라마는 멜로 넷, 휴먼 넷, 스릴러 둘이 섞인 종합선물세트 같은 드라마’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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