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 동영상
  • 카드뉴스
  • 조선뉴스프레스멤버십
  • 카카오스토리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네이버포스트
정기구독 이벤트
예스24교보문고알라딘인터파크
ISSUE
  1. HOME
  2. ISSUE
  3. hot issue

<82년생 김지영>과 끊이지 않는 논란

2019-10-24 00:57

글 : 장가현 기자  |  사진(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수지인스타그램, 최우식 인스타그램, 송승아 인스타그램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화제의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10월 23일 개봉했다. 페미니즘의 대표작인 원작소설처럼 영화도 덩달아 뜨거운 감자가 됐다.
개봉까지 꾸준히 화제와 논란의 연속이었다. 정유미, 공유 주연의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10월 23일 드디어 관객 앞에 섰다.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평범한 30대 여성 김지영의 일상을 보여준다. 많은 우려와 기대 속에 개봉한 영화는 호평을 받고 있다. 개봉당일인 10월 23일은 전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말레피센트2>가 차지했다.
 
개봉하자마자 예매율 1위
영화는 영화제작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숱한 고초를 겪었다. 원작소설이 페미니즘을 다룬 대표작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젠더갈등을 일으킨다는 논란이 있었다. 청와대 홈페이지에 제작중단 청원이 올라오는가 하면, 김지영 역을 맡은 배우 정유미의 SNS에는 악플이 도배됐다. 개봉일에는 평점테러를 당했다. 10월 23일 오후 11시 네이버 영화 네티즌 평점은 5.32점이다. 영화평점은 남녀 간 차이가 심한데, 남자는 1.61점 여자는 9.45점이다. 영화를 두고 성별 간 호불호가 극명함을 알 수 있다.

가수 장범준 부부도 이 영화를 보는 시선이 다소 차이가 있는 듯하다. 10월 22일 장범준의 아내 송승아가 SNS에 <82년생 김지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게시글을 올렸다. 송승아는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무슨 말인지 참 알 것 같네. 내일아 빨리 와”라는 글을 게재하자 장범준이 "????"이란 댓글을 달았다. 장범준이 아내가 영화개봉을 기대하는 것을 두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논란이 된 게시물은 삭제됐지만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확산되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본문이미지
장범준 아내 송승아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물음표 댓글을 단 이가 장범준이다.

 
영화 두고 논란 된 장범준 부부
<82년생 김지영>과 얽힌 논란은 이뿐만이 아니다. 여자 연예인들이 책을 읽었다는 인증을 SNS에 올리기만 해도 악플이 달리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났다.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팬미팅 자리에서 <82년생 김지영>을 읽었다는 이유로 논란이 됐다. 일부 남성 팬들이 아이린의 발언에 분노하는 내용이 담긴 글을 남기고 아이린 사진을 불태운 인증샷이 올라왔다.
배우 서지혜도 SNS에 <82년생 김지영>을 읽었다고 인증을 한 뒤 맹비난을 받았다. 많은 누리꾼이 비난하는 댓글을 남겼다. 배우 김옥빈은 서지혜의 게시물에 “자유롭게 읽을 자유, 누가 검열하는가”라며 응원했지만 서지혜는 결국 게시물을 삭제했다.

 
본문이미지
수지 인스타그램(좌),최우식 인스타그램(우)

 그럼에도 영화에 지지를 보내는 이들이 많다. 가수 겸 배우 수지는 22일 자신의 SNS에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는 말과 함께 영화 포스터를 함께 올렸다. 남자배우들도 영화를 응원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배우 최우식은 SNS에 “정말 슬프고, 재밌고, 아프고”라는 글과 함께 영화를 많이 사랑해달라는 게시글을 남겼다. 배우 유아인은 “부정한 소리에 현혹되지 마시고 있는 것을 있는 그대로 보시기를 바란다. 느껴지는 것을 느껴지는 그대로 느끼시기를 바란다”고 남겼다.
<82년생 김지영>은 이제 막 관객 앞에 섰다. 젠더갈등의 중심에 선 이 영화가 관객에게 얼만큼 선택 받을지, 어떤 영화로 남을지 더 두고봐야할 듯하다.
Copyright ⓒ woman.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 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1. 메인으로
  2. 기사목록
  3. 맨 위로
댓글달기  (총 1건)
글쓴이    비밀번호 (숫자 4자리를 입력해주세요)
스팸방지 [필수입력]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whatcha  ( 2019-10-25 )  수정 삭제    답글 찬성 :0   반대 : 0
내용이 뭐냐? 페니니즘 젠더 갈등이란 말 보면 여성 문제인 듯한데 그 외에는 알 수가 없다. 보기 전에 이런 내용이구나 한번 가볼 만 하다 알 수 있게 못하니?
이번호 커버이미지
이번호
서점 이벤트
  • 예스24
  • 교보문고
  • 인터파크
  • 알라딘
  • 이달의 목차
  • 지난호보기
  •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