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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 부모 징역 선고&빚투 논란 스타들 그 후

2019-10-09 17:03

글 : 장가현 기자  |  사진(제공) : 뉴시스,채널A 방송화면캡처, A9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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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연예계 빚투 논란의 시발점이었던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1심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마이크로닷 부모를 포함해 빚투 논란을 빚었던 연예인들의 사건 진행상황을 살펴봤다.
지인에게 4억 여 원을 빌린 뒤 달아난 혐의로 기소된 마이크로닷의 부모 신 씨 부부가 실형을 선고 받았다. 10월 8일 청주지방법원 제천지원에서 열린 1심 판결에서 마이크로닷의 아버지 신 씨는 징역 3년, 어머니 김 모씨는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재판을 맡은 하성우 판사는 “피고인들은 채무 초과 상태에서 돈을 빌리고 연대 보증을 세운 다음 외상 사료를 받으면서 무리하게 사업을 했다”며 “상황이 어려워지자 젖소 등을 몰래 팔고 뉴질랜드로 도주한 뒤 20년 간 피해자들의 피해 복구를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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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에서 체포된 마이크로닷 부모 신 씨 부부

20년 전 4억 원 빌리고 해외로 도주

마이크로닷의 아버지 신 모씨와 어머니 김 모씨는 1990~1998년 충북 제천에서 살던 당시 목축업에 함께 종사하던 이웃들에게 연대보증을 받았다. 이후 제대로 채무를 이행하지 않고 1998년 뉴질랜드로 도망쳤다. 신 씨 부부가 지인 14명에가 빌린 돈은 총 4억 원이다.
논란이 처음 불거졌을 때는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하던 마이크로닷 측은 뚜렷한 정황과 증거가 속속들이 공개되자 결국 인정했다. 상황이 나빠져도 아무런 대응이 없던 신 씨 부부는 지난 4월 논란이 발생한지 5개월 만에 자진 입국했다.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자마자 경찰에 체포된 이들은 이후 제천경찰서로 압송돼 조사를 받았다.

빚투 연예인 대부분 변제 중
마이크로닷 가족의 사건은 연예계 빚투 논란의 시작이었다. 마이크로닷을 시작으로 빛투 논란에 이름을 올린 연예인 대부분은 채무를 변제하고 있는 중이다. 안재모, 윤민수, 조여정, 한고은은 부모의 채무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빚투논란으로 이름을 올렸다가 피해자를 조롱하는 발언을 해 문제가 된 경우도 있다. 막대한 재산과 뛰어난 프로듀싱으로 실력으로 유명한 래퍼 도끼다. 도끼 어머니가 20년 전 중학교 동창 A씨에게 1000만 원을 빌렸으나 갚지 않았다는 주장이 불거진 것. 이에 대해 도끼는 “당시 어머니가 파산 신청을 했고 공탁금으로 해결을 했기 때문에 법적 책임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논란은 끊이지 않았다. 입장을 밝힐 당시 진행한 SNS 라이브 방송에서 빚투 피해자들을 비하하는 발언과 부를 과시하는 언행으로 논란이 증폭됐다. 그러자 도끼는 피해자들을 만나 합의하고 변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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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투로 밝혀진 스타의 가족사
빚투 논란이 있었던 개그우먼 김영희는 최근 채널A <행복한 아침>에 출연해 빚투 이후 근황을 밝혔다. 그는 “너무 많은 지인이 도와줘서 멘탈을 잡는데 도움이 됐다”며 논란 이후 부모를 대신해 채무를 변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의 부모는 1996년 지인에게 6600만원을 빌리면서 차용증과 공증을 받았지만 아직 갚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한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졌다. 논란 이후 김영희와 어머니 권 모씨는 변호사를 선임해 상황을 알아보는 등 채무변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배우 김혜수의 어머니도 채무 불이행 문제로 세간의 입방아에 오르내렸다. 7월 10일 CBS<김현정의 뉴스쇼>는 김혜수의 어머니가 지인들에게 13억 원을 빌린 뒤 수년 째 갚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피해자 중 한 명은 “3개월만 쓰겠다는 말을 믿고 빌려줬지만 8년 동안 돈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김혜수 측은 “김혜수의 어머니가 오래전부터 금전 문제를 일으켜 왔고, 이런 문제로 2012년 경부터 김혜수가 어머니와 관계를 끊었다.”며 “이번 채무도 김혜수와 전혀 관련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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