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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력취재! 버닝썬, 승리 게이트 2

화려함 이면에 감춰진 ‘그들만의 민낯’ & 승리의 성공과 몰락 비하인드

2019-03-26 09:59

취재 : 이근하 기자  |  사진(제공) : 조지철,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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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각각 달라지는, 쉼 없는 ‘버닝썬 게이트’다. 지난해 11월 말 폭행 시비로 시작돼 여전히 진행 중인 버닝썬 사태는 말 그대로 ‘게이트’ 수준이다. 버닝썬 게이트 안팎의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와 이번 게이트의 중심 인물, 빅뱅 승리의 성공과 몰락을 집중 취재했다.
part 3 | 승리의 성공과 몰락
개츠비 된 승츠비
승리는 미국 고전 <위대한 개츠비>에서 따온 ‘승츠비’란 별명을 좋아했다. 정식 상표출원까지 했을 정도로. 화려한 삶을 누리는 모습을 보고 지어줬다 하니 마냥 뿌듯했던 모양이다. 주인공이 파멸하는 결말은 몰랐을까.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안이 너무 커 연예계 은퇴를 결심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와 빅뱅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저는 여기까지인 것 같습니다.”

3월 11일 승리는 공식 은퇴를 선언했다. 2006년 빅뱅으로 데뷔한 이후 거침없던 발걸음에 마침표를 찍었다. 버닝썬 사건이 번진 지 50일이 조금 지난 때였다. 빅뱅 승리의 10여 년이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무의미해졌다.

버닝썬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수면 위로 막 오를 때만 해도 당당했다. “홍보이사일 뿐 운영하는 주체가 아니다”라고 해명하는 한편, 예정된 콘서트를 강행하려 했다. 경찰에 자진 출두해 마약 검사도 받는 등 결백을 증명하고자 했다. 경찰에 처음 출석한 날, 그는 검은색 차량에서 내려 정장을 가다듬고 시원한 걸음걸이로 포토라인에 섰다. 눈빛까지 당찼다. 그러나 2주가 지나고 같은 자리에 선 그의 눈빛엔 초점조차 없었다.
 

# 뒤처진 빅뱅 멤버, 사업을 해야 했다?

승리는 MTV <리얼다큐 빅뱅>을 거쳐 빅뱅으로 데뷔했다. 서바이벌에서 이미 탈락했지만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마음을 극적으로 움직이며 가까스로 빅뱅에 합류했다.

잘나갔다. 가수로서 인기는 당연하거니와 가맹점이 수십 개인 프랜차이즈를 경영하는 사업가가 됐다. 벨기에 와플 관련 라이선스와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한국 매니지먼트 권리를 보유한, 가히 능력자였다.

사업에 매진한 배경에는 ‘가수로서 불안감’이 있었다. 지난해 7월 승리는 정규 앨범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빅뱅으로 시작했을 때 쟁쟁한 실력을 가진 멤버들에 치여 뒷전이었다. 위기의식이 들었고 형들과 부딪치지 않는 것을 하고자 사업을 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그룹에서 초반에는 존재감이 큰 멤버가 아니었다. 패션과 작곡으로 입지를 굳힌 지드래곤, 비주얼을 앞세운 탑, R&B 장르 능력자 태양, 가창력과 예능감을 모두 갖춘 대성에 비하면 입지가 넓지 않았다. 해외 진출을 하고서야 자신을 대중에 각인시켰다. 유창한 외국어 실력이 해외 방송 프로그램에서 유리했다. 해외 콘서트 MC 역할을 도맡아 한 사람도 승리였다. 포장마차와 라운지바, 뷰티 브랜드 인수까지. 사업가로서 더할 나위 없는 나날을 보내고, 클럽 버닝썬을 오픈하기에 이르렀다.

성공한 사업 스토리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풀어내기에도 좋았다. 언젠가부터 방송에 비친 승리는 유능한 청년 CEO였다.

지난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화제가 된 장면 역시 가맹점주 미팅에 참석하고 외국 파트너와 사업 이야기를 나누며, 클럽 음향과 조명을 점검하는 ‘대표다운’ 모습이었다. 승리는 공공연하게 말해왔다. “사람들이 연예인의 사업이면 이름과 얼굴만 빌려주는 줄 아는데 저는 직접 다 한다”고.

누가 몰락을 예상이나 했을까. 특히 버닝썬은 6억원짜리 ‘팔라완 생일파티’를 통해 우의를 다진 투자자, 절친들과 내놓은 결과물이니 성공을 자신했을 법하다.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역작은 그를 끌어내렸다. 버닝썬은 마약, 성매매, 경찰 유착 등 각종 불법의 온상으로 전락했다. 하지만 승리가 그리려 한 버닝썬은 이게 아니란다. 그를 오랫동안 봐온 측근 A씨 말을 빌리면 승리는 많은 사람이 좋아할 수 있는 음악을 제공하고 싶어 했고, 그 매개가 클럽이었다. 이문호 대표가 2월 버닝썬 폐쇄 소식을 전한 입장문과 맞닿은 부분이다.

이문호는 “버닝썬은 모든 사람이 어떻게 하면 즐겁게 어울릴 수 있을지 고민한 결과다. 그러나 설립 취지와 다르게 비치는 상황이 안타깝고, 이러한 상황에서 운영을 계속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문호는 버닝썬 대표이자 승리와 아주 가까운 사이다. 버닝썬을 운영하기 전엔 클럽 아레나에서 MD로 근무했다. 아레나 단골이던 승리와 자주 만나면서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버닝썬을 중심으로 벌어진 위법 행위는 분명한 처벌 대상”이라는 의견을 확고히 했다. 다만 그러한 위법 행위는 승리가 유도하거나 의도한 게 아니라는 주장이다.
 

# 끊임없는 의혹, 승리는 부인

승리는 성매매 알선, 해외 도박 등 자신을 향해 제기된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3월 19일 그는 <시사저널>을 통해 성매매 알선과 해외 원정도박 의혹에 “그런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진실을 얘기해도 아무도 믿지 않은 상황입니다. 수사기관조차 카카오톡 내용이 다 사실이고 증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국민들께 죄송해서라도 억울함을 호소하거나 반론할 수 없습니다.”

해당 의혹과 관련해 메신저를 주고받은 김모 대표에 대해선 “그냥 사기꾼”이라고 주장하며 선을 그었다. “당시 돈을 땄다고 이야기하고 돈 사진을 보낸 건 허풍이고 거짓이었다”는 해명도 덧붙였다.

김 대표에게 저자세를 취한 이유도 전해졌다. 승리 측 변호사는 “김 대표에게 투자한 20억원을 돌려받기 위해 2년 가까이 끌려다녔다”고 했다. 2015년 12월 승리가 “가수 신아무개 씨에게 사기당했다”며 검찰에 고소한 사건과 관계가 있다는 것.

승리 측은 “신 씨는 김 대표와 같은 편이고, 이들은 부동산 투자 명목으로 20억원을 받은 뒤 잠적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일주일 만에 고소를 취하한 이유로는 “김 대표가 승리에게 여성을 알선하는 듯한 카카오톡을 보여주며 협박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경찰 조사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병무청의 허가에 따라 당초 3월 25일로 예정된 승리의 육군 입대일은 3개월 연기됐다.

승리는 개츠비의 인생 역전에 자신을 빗댔다. 지독히 가난한 탓에 젊은 시절 사랑을 이루지 못했지만 이후 사교계 스타로 거듭한 개츠비. 그러나 말로는 지독히 외로웠다. 매일 밤 파티에서 어울리고 아부하던 사람 중 그 누구도 개츠비의 장례식에 나타난 사람은 없었다. ‘승츠비’의 말로가 궁금하다.
 
 


클럽 관계자가 말하는 승리 그리고 클럽

A씨는 오랜 기간 클럽 관련 일을 하며 승리와 10년 가까이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그에게 옆에서 지켜본 승리와 클럽의 실체를 들었다.

승리가 클럽을 하려고 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빅뱅 멤버들은 각자 포지션이 있어요. 반면 승리는 애매했죠. 스스로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으려다 음악 관련 사업가로 나선 거죠. 실제로 비즈니스 감각이나 처신이 뛰어났고요. 승리의 최종 목표는 본인 이름을 건 디제잉 페스티벌을 만드는 거였어요. 클럽은 그 과정의 일부였고요. 버닝썬을 매개로 인맥을 구축하고 그것을 넓히고자 했죠. 외국어와 디제잉을 배운 것도 그래서예요. 외국 부호들과 뮤지션 인맥을 만드는 데 적극적인 것도 그 때문이에요.”

승리가 부쩍 사업에 눈을 돌린 계기가 있나요? “소속사와 10년 계약이 끝나고 재계약하면서 조건이 바뀌었어요. 그전엔 멤버 모두 개인 이름을 걸고 사업할 수 없도록 했는데 소속사가 그걸 풀어준 거죠. 근데 다른 멤버들은 사업 기질이 없고 승리만 이쪽 머리가 있으니까… 사업 쪽 재능이 있어요.”

유리홀딩스를 같이 세운 유인석은 누군가요? “박한별 남편이고, 부모님와 베트남으로 이민한 모양이에요. 부모님이 현지에서 쌀국수 가게를 운영했대요. 간간이 서울에 왔는데 친구 통해서 우연히 승리를 소개받은 걸로 알아요.”

클럽 동업자인 이문호는 어떻게 만난 건가요? “승리가 아레나 단골이었어요. 이문호는 거기서 잘나가는 MD였고. 이문호가 독립하면서 둘이 같이 일을 하게 된 거죠. 승리가 이문호한테 야간 비즈니스 전권을 넘겼어요. 제가 승리와 아는 사이지만 일 얘기를 꺼내면 ‘문호랑 이야기하시면 된다’고 말할 정도였어요.”

이번에 버닝썬, 아레나는 문 닫았고… 강남 클럽이 몇 개인가요? “옥타곤, 메이드, 매스, 페이스까지 네 개 정도.”

거기서도 마약이나 성매매가 이루어지나요? “마약은 과거에도 있었어요. 근데 마약을 하거나 할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예요. 클럽에 온다고 누구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클럽 입장에서는 손님이 마약을 하는지 안 하는지 관리하기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요. 대신 클럽 쪽에서 손님 유치 목적으로 마약을 판다면 그건 처벌받아야 마땅하죠.”

그럼 문제가 된 마약 투약이나 성매매는 왜 발생한 거죠? “일부 손님들의 극히 개인적인 행동 때문이에요. 클럽에 가면 약을 하고 성매매 하는 게 일반적이다? 말도 안 돼요. 우린 놀 공간을 만들었을 뿐이고, 와서 어떻게 노느냐는 개인차예요. 우리가 손님들 노는 것까지 어떻게 할 수는 없잖아요. 클럽을 찾는 이유는 춤과 음악이 좋아서인 사람도 있을 테고, 이성을 만나려는 사람도 있을 테고 다양하겠죠. 저는 클럽이 여자들을 무료로 입장하도록 영업하면서 질서가 흐트러졌다고 봐요. MD나 아는 사람 통해서 무료로 입장했으니 그 MD가 어떤 남자한테 끌고 가도 완전히 뿌리치기 힘든 거예요. 그래서 일부 MD들의 무리한 요구도 생기는 거고요. 돈 내고 놀면 ‘내 돈 내고 왔는데 왜 당신이 하자는 대로 해야 해!’라고 하지 않겠어요.”

옆에서 지켜본 승리는 어떤 모습이었나요? “이번에 드러난 모습은 저도 실망스럽고 안타깝죠. 지금은 나쁜 면만 부각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나이스한 친구라고 생각해요. 승리 생일이 12월인데 그때 맞춰서 연탄 배달도 수년간 한 걸로 알아요. 그게 승리의 이번 논란을 판가름할 배경은 아니지만 이런 면도 있다는 걸 말하고 싶어요.”

그는 이번 사태가 클럽문화 전반에 대한 부정적 시선을 확산하는 데 대한 우려감도 드러냈다. “마치 클럽이 성관계를 위한 공간으로 비춰지는데 아니에요. 기본적으로 음악을 즐기도록 만든 공간이에요. 물론 그 안에서 싸움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질 순 있죠. 그게 ‘클럽이라서’가 아니고 ‘싸움이 벌어진 곳이 클럽일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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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4 | 작가 주원규가 전하는
클럽 속 ‘그들만의 세상’엔…
클럽의 존재 자체를 비난하지 않는다. 그 안에 있는 잘못된 세상을 말하고자 했다. 최근 발간된 <메이드 인 강남>의 작가 주원규 씨 이야기다. 주 작가는 목사로도 활동 중이다.

지도하던 가출 청소년들이 하나 둘씩 연락을 끊자 의아했다. 분명 어디론가 새나가고 있었다. 아이들 종착지는 강남 클럽. 돈을 버는 게 목적이었다. 이해할 수 없었다. 어떻게 돈이 된다는 걸까. 직접 확인했다. 2016년 ‘콜카’(성매매 여성을 이동시키는 차량) 운전사와 주류 배달원, 설비기사를 번갈아 하며 6개월 동안 클럽을 들여다봤다. ‘그들만의 세상’이 있었다.

“한 클럽이 두 세상으로 나뉘어요. 음악을 듣고 춤을 추고 술을 마시는 사람들 세상 하나, 자신들만의 네트워킹을 꾸린 사람들만의 세상이 또 하나.”

그는 버닝썬 사건이 터졌을 때 전혀 놀라지 않았다. 3년 전 보고 겪은 그대로였기 때문이다. 그는 논란이 된 ‘물뽕 투약’이 클럽을 찾은 이들 중 일부에겐 지극히 평범한 일임을 떠올렸다.

“어느 정도 네트워크를 형성한 손님들은 거의 마약을 했다고 보면 돼요. 화장실에만 가도 투약하는 현장을 볼 수 있었고… 주류 배달원인 저한테까지 쉽게 노출될 만큼 일상적이란 생각에 굉장히 놀란 기억이 나요.”

흔히 알려진 ‘MD’, 남녀 고객을 연결해주거나 단골을 유치하는 이들 사이에도 일반적 범주와 그렇지 않은 범주로 나뉜다. 다만 자신이 꼬집는 집단은 극소수에 불과하단 점을 강조했다.

“그들 세계에선 ‘포주MD’ 혹은 ‘포엠’라고 통해요. 성매매를 알선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맡아요. 여성과 손님을 연결하고 기본적으로 받는 돈이 1000만원이에요. 포엠 한 명당 관리하는 여성이 10~15명이니 1억5000만원을 버는 건 금방이죠.”

여성 포엠도 존재한다. 월수익 기준으로 상위 5명의 포엠이 여성이라고. 여성의 심리를 보다 이해할 수 있는 점을 악용하더란다. 그는 “안타까운 건 미성년 성매매 피해자인 아이들이 여성 포엠이 되어간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소위 ‘이벤트’라 불리는 변태적 성행위도 이뤄진다. ‘스너프 필름’(Snuff Flim, 실제 폭력·살인·강간 장면을 촬영한 영상) 수준의 가혹 행위다. 일반 MD들이 ‘오늘 하루 재밌게 놀자’라는 의미에서 쓰던 단어가 변질된 것.

“남성이 요구하는 행위를 여성이 얼마나 소화하느냐에 따라 받는 금액이 달라집니다. 이를테면 손목을 긋도록 시키고 자해 정도가 심할수록 돈을 더 많이 주는 거예요.”
 

# 클럽을 악용하려는 움직임이 문제

상식을 뛰어넘는 일은 그뿐이 아니다. 그는 평균 새벽 2시부터 4시까지 클럽에서 성매매를 목적으로 연결된 남녀를 인근 오피스텔, 호텔로 이동시키는 일을 했다. 당시 목격한 여성 중엔 10대 초반 아이도 있었다고 한다.

“둘이 하는 이야기가 들려요. 어떤 남자들은 성매매 무용담을 과시하듯 얘기해요. 본인은 대단한 사람이고 누구도 건드리지 못한다는 뉘앙스…. 이름 들으면 딱 알아볼 수 있는 사람들도 봤고요.”

클럽과 경찰의 유착을 의심할 만한 장면을 종종 목격한 사실도 털어놓았다. 한 여성이 ‘남성이 성폭행하려 한다’며 신고했으나 출동 결창들은 미온적 태도로 일관했다.

“경찰이 피해자의 진술을 듣고 CCTV를 확인하는 게 상식인데 그 조차 안 했어요. 문 앞에서 클럽 관계자의 진술만 듣고 돌아가던걸요. 상당한 위축감이 들었어요. 내가 신고해도 전혀 어필되지 않겠구나, 하는 두려움도요.”

그러면서도 ‘클럽’이란 공간을 마냥 질타하지 않았다. 나쁜 기회를 엿보고 확산시키려는 사람들의 움직임이 문제라는 이유에서다. 클럽 투자를 위한 회사를 세우고, 탈세를 위한 페이퍼컴퍼니를 만들고, 연예인을 끌어들이는 음성적 구조를 완성하려는 분위기를 3년 전부터 느꼈다.

“유명 아이돌에게 클럽의 일정 지분을 주고 파트너로 만들자는 겁니다. 그들 표현을 빌리면 호구를 잡자. 아이돌을 내세워 이미지를 만들고 외국 손님까지 끌어당길 수 있잖아요. 아이돌 입장에선 클럽 수입을 세무 신고할 필요 없으니 당길 테고요. 성인지 감수성이 둔감하고 도덕적 불감증이 있는 일부 어린 연예인들이 그런 유혹에 취약하지 않나….”

당초 그는 지난 경험을 논픽션으로 기록하려 했지만 아무도 믿지 않을 것 같아 소설로 남겼다. 그러나 슬프게도 그럴 필요가 없었다. 드러난 현실은 소설 그 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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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23 )  수정 삭제    답글 찬성 :2   반대 : 0
진짜 다들 미쳤구나 강력처벌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