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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이 맺은 인연 가수 강남·빙속여제 이상화

2019-03-25 17:02

취재 : 임언영 기자  |  사진(제공) : 안규림, 조선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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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작년 9월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인 라스트 인도양>에 나란히 출연한 것이 인연이 되어 연인으로 발전한 가수 강남과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주인공이다. 두 사람은 방송 이후 친목 모임을 가지면서 가까워졌고, 5~6개월 전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는 사실은 3월 16일 온라인 매체 마켓뉴스를 통해 알려졌다. 지난해부터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좋은 만남을 가져온 강남과 이상화가 도시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속속 목격되고, 최근 일본 여행도 함께 다녀왔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매체는 지인들과 자리를 가지면서 대담한 데이트 행보를 보이는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도 전했다.

열애설이 난 지 4시간여 만에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임을 선언했다. 이상화의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양측 확인 결과 두 사람은 5~6개월 전부터 호감을 가지고 만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으며, 앞으로 잘 지켜봐주시기 바란다”는 보도자료를 냈다. 강남의 소속사인 진아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이 교제 중인 것이 맞다”면서 “강남과 이상화가 SBS <정글의 법칙 인 라스트 인도양>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는 사실을 전했다.
 

예능 프로그램이 맺은 인연
반려견은 알고 있었다?

두 사람이 만난 프로그램은 <정글의 법칙 인 라스트 인도양>이지만, 둘 사이 핑크빛 기류가 감지된 것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TV조선 <한집 살림>에서다. 당시 태진아와 강남의 집들이 손님으로 이상화가 출연했는데, 강남의 반려견이 이상화의 품에 단번에 안겨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른 사람은 경계하던 강남의 반려견이 유독 이상화에게만 꼬리를 흔들고 순하게 행동하는 것을 보고 함께 출연한 가수 성진우는 “강북이(반려견)가 알아보는 것 같다. 많이 안겨본 폼이다. 여자친구 맞는 것 같다”면서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기도 했다. 당시 강남은 “강북이가 본 적이 없는데 좋아한다. 오해할 수 있겠다”고 해명했다.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궁합 내용도 공개됐다. 당시 자리를 함께한 개그맨 최병서가 두 사람 나이 차가 두 살이라는 말에 “둘 다 결혼할 나이가 됐다”면서 아는 역술인을 통해 두 사람의 궁합을 봐달라고 부탁했다. 역술인은 “엿 같은 궁합이다. 엿처럼 질겨서 서로 질척거리는 궁합”이라며 “분명하고 확실한 걸 좋아하는 여자와 야무지고 생활력 강한 남자인데, 둘 사이는 한번 엮이면 끊어지기가 쉽지 않다. 계속 이어지고 연이 길다”고 설명했다. 궁합 내용을 들은 강남은 “친한 동생이지만 너무 높은 분이라 다가가지 못한다”며 강하게 부인했지만, 결과적으로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번에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은 그때 이미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었던 것 같다면서 방송 내용에 다시 한 번 주목했다.
 

결혼 전제로 한 만남?
아직은 시기상조

강남과 이상화는 각각 87년생, 89년생이다. 둘 다 결혼 적령기인 데다 처음 열애설이 알려질 때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이라고 소개되어 두 사람의 결혼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러나 강남은 교제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 이야기를 거론할 때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항간에 돌던 상견례 및 연내 결혼설에 대해서도 아직은 결혼을 언급할 단계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방송이나 인터뷰를 통해서 강남은 이상화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여러 차례 드러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라 접근하기 어려운 사람일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주변 사람에게 친절하고 소탈한 모습에 호감이 생겼다고 한다.

이상화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연달아 금메달을 딴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선수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500m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강남은 일본 록그룹 KCB로 데뷔한 후 한국에서 힙합그룹 엠아이비(M.I.B) 메인 보컬로 활동했다. 가수라기보다는 만능 엔터테이너에 가까운 행보로 존재감을 키워온 그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엉뚱하고 솔직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작년부터 가수 태진아와 손잡고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서 활동하는 중이다.
 
 


예능 출연해서
사랑에 빠진 커플은?

이필모&서수연
가상 연애 프로그램인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실제 커플로 발전해서 결혼까지 골인했다. 방송을 통해 프러포즈부터 웨딩 촬영, 신혼집 공개까지 모든 과정을 공유하면서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커플이다.

이광수&이선빈
SBS <런닝맨>이 맺은 커플이다. 2016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선빈이 이상형으로 이광수를 지목했고, 그해 이광수가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는 <런닝맨>에 이선빈이 게스트로 출연한 것이 인연이 되어 커플로 발전했다.

김국진&강수지
SBS <불타는 청춘>의 공식 1호 커플.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썸’을 타고, 결혼하는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줬다. 20년 만에 방송을 통해 재회한 이들의 로맨틱한 러브스토리에 많은 사람이 축하와 응원을 보냈고, 두 사람은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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