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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가을 웨딩마치

2018-11-02 09:54

취재 : 임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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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실의 계절 가을, 스타들의 결혼 소식이 속속 들려온다. 저마다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로 결혼 소식을 전한 스타들의 화보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정리했다.

사진 조선일보DB, 뉴시스, 바시움 스튜디오, 필름그라피 스튜디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JS컴퍼니
#개그계 대표 장수 커플
홍윤화·김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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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계 대표 장수 커플 홍윤화와 김민기가 오는 11월 17일 약 8년간의 공개연애 끝에 부부가 된다.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 2010년부터 연인 사이로 지내왔다. 이후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고백하면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라디오스타> <동상이몽2> <외식하는 날>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마다 두 사람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고, <웃음을 찾는 사람들> <코미디 빅리그> 등 개그 프로그램에서 같은 코너에 출연하면서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2016년 SBS 추석특집 <내일은 시구왕>에서 공개 프러포즈를 하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시청자들과 스킨십을 높인 덕에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관심을 가지고 축복해주는 팬이 많다. 결혼식을 앞두고 올 초부터 다이어트를 해온 홍윤화의 모습에 대한 기대도 높다. 89㎏이던 체중을 최근 27kg 감량했다는 소식을 전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결혼식 당일에는 52kg까지 체중을 감량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커플 크리에이터로도 활약 중이다.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행복한 모습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채널 이름은 ‘꽁냥꽁냥’으로 구독자 수가 16만 명에 이른다. 홍윤화는 “처음엔 추억을 쌓고 싶어서 만들었다. 오빠와 맛집에 가고 데이트한 걸 올렸는데 많은 분이 좋아해주시고 구독해주시더라. 그래서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예비신랑 김민기는 ‘개그계 최수종’으로 통하는 로맨티스트다. 덕분에 두 사람은 결혼 준비하면서 싸운 적이 한 번도 없단다. 홍윤화는 “오빠는 내가 하고 싶은 걸 100% 하게 해준다. 내가 뭘 물어도 좋다고 한다. 나중엔 왜 이렇게 무심하지? 나한테 관심이 없나 싶기도 했다”면서 김민기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데이트 일화도 많다. 홍윤화는 “언젠가 길을 지나가다 ‘귀걸이 예쁘다’ ‘반지 예쁘다’고 말했더니 오빠가 ‘내 주머니에 손 넣어봐’라고 했다. 주머니에 귀걸이나 반지가 들어있었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결혼 준비를 하다가 뭐든지 본인의 의견에 맞춰주는 남자친구가 신기해 “오빠는 지금껏 꿈꾸는 결혼식이 하나도 없어?”라고 물어봤더니 “난 너랑 결혼하는 게 꿈이야”라고 대답하더라며 로맨틱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열애 5년 만에 결혼
조정석·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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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 조정석과 거미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지난 2013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지난 10월 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언약식을 올렸다는 사실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조정석과 거미가 최근 가족들과 함께 언약식을 하고 부부가 됐다. 평생 서로를 존경하고 배려하며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하기로 맹세했다”며, “축하해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좋은 작품과 음악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함께 걷는 이 길에 따뜻한 격려와 축복을 부탁드린다”는 말도 빠뜨리지 않았다.

결혼 소식과 함께 두 사람의 웨딩 사진도 공개됐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여성스러운 모습의 거미와 그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조정석의 모습에서 오래된 연인들에게서 묻어나는 편안함이 느껴졌다. 거미가 입은 웨딩드레스가 국내 브랜드라는 사실이 알려져 소박하면서도 진정성 넘치는 결혼식을 치른 두 사람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긍정적이고 따뜻했다. 대규모 하객을 초청하는 결혼식 대신 조용한 언약식을 선택한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많은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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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과 거미는 지난 6월 공식입장을 통해 하반기 결혼식을 올릴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그간 방송이나 공식석상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으면서 서로의 일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오며 팬들의 응원을 받아왔다.

거미는 최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예비남편 조정석을 언급했다. 그는 “처음 만난 조정석은 단순히 좋은 사람이었다. 여러 번 만나고 얘기를 나누고, 사람들을 대하는 모습을 보면서 좋아졌다”고 말했다.

조정석은 2016년 SBS 연기대상에서 수상소감을 말할 때 “고맙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 힘들 때 위로가 되고 격려도 해주고, 그 누구보다 <질투의 화신>을 애청한 애청자다.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면서 연인 거미에 대한 메시지를 남긴 적이 있다. 2017년 MBC 연기대상에서도 “많은 응원해준 거미 씨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면서 두 사람의 사랑이 잘 이어지고 있음을 많은 사람에게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의 인연은 거미의 절친인 가수 영지 덕분에 만들어졌다. 뮤지컬 <헤드윅>에서 조정석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영지가 두 사람을 소개시켰다. 이후 두 사람은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노래 데이트를 하는 등 예쁜 사랑을 이어왔다.
 

#17세 연하 연인과 제주도에서 결혼식
DJ DOC 이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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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DJ DOC의 이하늘은 제주도에서 17세 연하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인들만 초대한 스몰 웨딩으로, 제주도의 한 카페 앞마당에서 소박하게 진행했다.

지난 8월 이하늘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결혼 소식을 알렸다. “나한텐 축하 모과한텐 위로를”이라는 멘트와 함께 결혼 소식을 알린 그는 팬들에게 축하 세례를 받았다. 모과는 예비신부의 애칭이다. 그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본인이 기댈 수 있고 의지할 수 있는 여자친구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결혼을 즈음해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그는 예비신부를 두고 “정말 기댈 수 있고 의지할 수 있고 편안한 사람이다. 내가 사건사고가 많지 않았나. 힘들 때도 많았는데 옆에 있어준 친구다. DJ DOC와 또 다른 나의 팀이다. 전우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하늘의 결혼식 장면은 <불타는 청춘>을 통해 공개됐다. 제주도 카페 루시아에서 주례 없이 진행한 결혼식은 제주도 바다와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다웠다. 사회는 MC 딩동이, 축가는 임창정이 맡아 분위기를 더했다. 하객으로는 DJ DOC 멤버들, 지누션 출신 지누, 하하, 산이, <불타는 청춘> 팀인 김광규, 구본승, 최성국 등이 참석했다. 두 사람은 이하늘의 스케줄이 끝난 10월 중순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 2세 연상 훈남 사업가와 결혼
양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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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소녀’ 양미라도 결혼 소식을 알려왔다. 10월 17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라움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상대는 4년간 교제한 두 살 연상의 사업가. 그는 오래 사귀면서 자연스럽게 결혼 이야기가 나와서 결혼하게 됐다고 전했다.

결혼식은 가족 친지들을 비롯, 소수의 하객만 초청해 주례 없이 비공개로 소규모 야외 예식으로 진행했다. 축가는 SG워너비의 김용준, <팬텀싱어> 출신 박요셉이 맡아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양미라는 “결혼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 더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며 예쁜 가정 꾸려나가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결혼식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신랑 신부와 하객들 모습이 담겨 있다. 꽃 장식과 조명, 신랑 신부의 모습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했다. 특히 신랑의 외모가 화제가 됐다. 양미라는 지난 2015년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차승원과 젊은 시절의 최민수를 닮았다는 말을 전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양미라는 1997년 데뷔해 일명 ‘버거소녀’로 인기를 모았다. 영화 <비밀의 샘을 찾아라>,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장길산> <어여쁜 당신> <세 자매> 등에 출연했다.
 
 


또 다른 결혼 스타들 누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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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결혼 소식을 알린 스타들이 많아 누리꾼들의 축하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노총각 개그맨 홍기훈은 일반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홍기훈은 1993년 MBC 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테마게임>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 간판 프로그램에 출연해왔다.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작품 활동을 넓혀온 그는 최근 결혼 소식을 알렸다.

1968년생으로 올해 50세인 홍기훈은 “나이가 많이 들어 결혼하는 거라 쑥스럽다”면서, “사회생활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좋은 분을 만나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남편으로서 열심히 노력하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게임계의 스타 부부도 있다. 김수현 스포티비게임즈 아나운서와 유명 게임 스트리머 우왁굳(오영택)은 지난 10월 13일 결혼했다. 대중에게 알려진 이름은 아니지만 게임계에서는 대단한 스타들이다. 게임 전문 아나운서 김수현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 중계를 맡기도 했다. 안경을 쓰면 지적인 미모가 돋보여 ‘갓경누나’로 불린다.

충무로에서 활약 중인 배우 조우진은 10월 14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소식과 함께 그는 “돌 된 딸을 둔 아빠이며, 아이가 태어나기 전 혼인신고를 마쳤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덕분에 그의 결혼을 두고 ‘겹경사’라며 축하하는 사람이 많았다. 11년 동안 교제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훈훈한 소식으로 회자됐다.

배우 유재명도 결혼식을 올린다. 연극 무대에서 연출할 당시 조연출을 맡았던 12세 연하 여자친구가 상대다. 10월 21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개그맨 이수지는 본인이 DJ로 진행하는 KBS 2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서 결혼 소식을 알렸다. 3살 연하 비연예인 남자친구를 전화로 연결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수지는 가족이자 이웃인 청취자들에게 직접 전하고 싶었다면서 12월 8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사실을 전했다.

지난해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개그맨 유상무는 10월 28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상대는 작곡가 김연지 씨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얼마나’라는 곡 작업을 하며 인연을 맺었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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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1-10 )  수정 삭제    답글 찬성 :0   반대 : 0
우결에서 그런건 설정이었네.재밌냐 앞으로 사귀는상대가 있는사람 들은 우결같은거 찍지말기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