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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내추럴리즘 시대 2-인테리어

2017-08-02 14:58

진행 : 박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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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띵굴마켓(www.ddingulmarket.com), 모니카팜(www.monicafarm.co.kr), 어썸니즈(www.awesomeneeds.com), COS(www.cosstores.com), H&M HOME(www.hm.com), JTBC, ZARA HOME(www.zarahome.com)
바구니 감성 살림 수공예 감성이 깃든 소쿠리와 바구니가 내추럴리즘의 대표 리빙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대나무, 라탄, 지푸라기 등을 정성껏 엮고 꼬아 만드는 장인의 섬세한 움직임이 녹아든 오브제로, 그 자체만으로도 공간을 한층 더 감성적이고 내추럴하게 만들어준다. 옷과 생활용품 등을 정리해주는 기능적인 수납 역할은 물론 식물을 담아 자연미를 극대화해주는 화분,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조명 갓 등 수납에서 장식까지 다양한 활용도를 뽐내며 최근 내추럴리즘 인테리어의 가장 핫한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자연소재를 활용한 내추럴 인테리어 자연과 가까이 살 수 없다면 집 안에 한 줌의 평온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자연 모티브의 아이템들을 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뜰리에96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정기범 대표는 여름철 집 안에 시도하기 좋은 자연주의 인테리어로 나뭇가지로 만든 리스와 드라이플라워 스타일링을 추천했다. 크기와 모양이 제각각인 나뭇가지를 자연스럽게 엮은 뒤 말린 꽃과 나뭇잎으로 장식해 침대 헤드보드 벽면이나 현관문, 빈 벽 등에 무심히 걸어놓으면 한결 시원하고 내추럴한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또 선물받은 꽃, 오래 보고 싶은 꽃이 있다면 예쁘게 말려 드라이플라워로 활용하는 것도 좋다. 수국은 여름을 대표하는 꽃으로 만개 직전까지 물을 주고 수분이 조금 남아 있을 때 거꾸로 매달아 말린다. 장미는 붉은 장미보다 분홍이나 노란 빛을 띤 장미를 말렸을 때 보기 좋다. 다 말렸을 때 부서짐을 방지하려면 헤어스프레이를 뿌리면 된다. 고정 효과가 있어서 꽃잎이 부서지는 것을 막아준다. 이렇게 말린 드라이플라워를 천장에 줄을 달아 매달아두면 볼 때마다 마치 한적한 시골 마을에 온 듯한 평화로운 기분이 든다. 이 외에도 밋밋한 거울 프레임에 맞게 나뭇가지를 붙이거나 가구 손잡이를 나뭇가지로 바꿔만 줘도 색다른 분위기가 난다. 또 길고 튼튼한 나뭇가지를 커튼 봉으로 활용하거나 주방 천장에 매달아 S자 고리를 걸어 자주 쓰는 주방용품을 수납하는 용도로 사용해도 집이 한결 내추럴해진다.
 
2017 리넨 패브릭 트렌드 옅은 베이지 일색이던 리넨 패브릭 아이템이 최근 레드, 옐로, 블랙, 그린 등으로 컬러나 패턴이 한층 더 과감해졌다. 세계적인 침구 브랜드 및 패브릭 브랜드에서는 매년 여름 시즌이 시작될 무렵 리넨 라인을 내놓는데, 요즘 두드러진 경향은 바로 다양한 문양과 컬러를 적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H&M HOME에서는 바닷가 휴양지를 떠올리게 하는 블루와 머스터드옐로 컬러의 워시드 리넨 침구를, ZARA HOME에서는 파스텔 톤의 다양한 컬러를 내세운 리넨 침구부터 보태니컬 패턴이 더해진 화려한 패턴의 리넨 침구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리넨 침구를 선보였다. 국내 리넨 침구 전문 브랜드 린넨앤밀크에서도 블랙, 그레이, 카키, 그린 등 좀 더 시크하고 매니시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리넨 베딩을 론칭해 주목을 받았다.
 

  
리넨은 천연 식물섬유이기 때문에 자연의 햇볕을 받아야 그 진가가 나타난다. 좋은 리넨을 고르고 싶다면 우선 어떤 용도로 쓸 것인지 정한 후 직접 만져보거나 햇빛에 비추어 조직의 촘촘함을 확인한 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베드 리넨은 살갗에 닿았을 때 곱고 부드러운 것일수록 좋고, 커튼은 조직이 성글고 거친 느낌의 리넨이 한층 시원스러워 보인다. 또한 리넨은 햇빛을 많이 받으면 색이 자연스럽게 바래면서 그러데이션이 되는데 그 내추럴한 멋을 그대로 즐기는 게 바로 리넨의 또 다른 매력이다.
정경숙, 정정희(아뜰리에96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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