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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연하남 '최고 심쿵'은?'

독자 설문조사 '연하남 매력 포인트'

2016-02-12 10:21

글 : 고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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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연하남 시대다. 현실세계에서는 8세 차이의 한혜진·기성용 부부를 비롯해 5세 차이의 신민아·김우빈 커플, 2세 차이의 김태희· 비 커플까지 내로라하는 여배우의 연인들이 대부분 연하남이다. 가상세계 역시 다르지 않다.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별에서 온 그대>의 아름다운 외계인 김수현을 비롯해 무려 20세 차이를 극복하고 농밀한 사랑을 보여준 <밀애>의 유아인, 연하남의 시조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명불허전 현빈, 이제 곧 방영될 <태양의 후예>의 송중기까지 수많은 아름다운 연하남들이 우리를 설레게 한다. 나이가 들어 세상의 많은 것을 알아버린 내 남자에게는 없는 사랑에 관한 뜨거운 열정을 지닌 그들은 우리를 자꾸만 TV 앞으로 부른다. 하지만 어쩌랴. 현실의 내 남편은 연하남이 될 수 없는 것을. 그렇다면 최소한 연하남들의 엄마 미소 짓게 하는 패션센스라도 가르치자. 우중충했던 남편에겐 시크한 매력이, 무료했던 당신에겐 새로운 활력이 생길 것이다. 이제 곧 밸런타인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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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마음 올 킬! 

스타뿐만이 아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매년 연상연하 커플이 큰 폭으로 늘고 있다. 연하가 대세긴 대세다. 그렇다면 3050 <여성조선> 독자들의 마음은 어떨까?
<여성조선> 카카오스토리에서 설문조사를 통해 연하남에 관한 심리를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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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남이 대세긴 대세다. 과반수인 76%가 연하남과의 사랑을 꿈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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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의 인기는 언제까지일까? 내 마음속 연하남 1위는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이 차지했다. 특출한 외모, 모르는 게 없는 박식함,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모든 걸 바치는 도민준의 매력은 <별그대>가 끝난 지금도 김수현에게 홀릭하게 되는 충분한 이유다. 요즘 대세, 유아인은 몽롱한 눈빛과 거침없이 다가오는 남성적인 카리스마로 누나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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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남이라고 다르지 않다. 우리는 결국 남자에게 보호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여자다. 어떤 위험에서도 나를 지켜줄 수 있는 든든한 남자. 거기에 나이가 어리고 보면 볼수록 잘생긴 연하남을 우리는 좋아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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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몸매도, 센스도 모두 갖춘 내 마음속 그이 김수현. <별그대> 속 그의 모든 룩은 엄마가 보아도 누나가 보아도 아내가 보아도 백점짜리인 여성들의 워너비 룩 그 자체였다.

우리를 ‘심쿵!’하게 만든
드라마 속
그 남자들의 말말말 &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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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말 놔요. 우리 다시 사귀면 말 놔요. 누나한테 존대 안 해요."

응답하라 1988·선우
매력포인트 상대방을 배려하느라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지만 사랑에서만큼은 용감하다. 남들은 무섭다 피하는 성보라에게 담담히 고백하고, 서툴지만 첫 키스도 성공했다. 공부한다 떠나버린 그녀를 울며불며 잡기보다는 몇 년간 말도 섞지 않는 단호한 태도로 떠난 그녀의 마음을 돌려세웠다. 

스타일링 극 중 선우는 캐주얼 룩을 즐긴다. 청바지와 청 셔츠를 매치하는 청청 패션이 기억에 남지만, 니트나 셔츠를 활용한 캐주얼 룩이 주를 이룬다. 거기에 블랙 앤 화이트 스니커즈 하나면 충분하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블랙 앤 화이트 스니커즈는 슈마커, 15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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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늙어간다는 건 어떤 느낌입니까? 같이…늙어가고 싶습니다."

별에서 온 그대·도민준
매력포인트 외계인. 404년 동안 지구에 처음 왔을 때와 똑같이 젊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고 있다. 사람, 관계, 사랑. 그 모든 일에 초연하던 그가 천송이를 만나고부터 변했다. 남의 일만 같던 질투, 사랑, 슬픔, 두려움 등의 모든 감정이 자기 일이 된 그는 모든 것을 걸고 그녀와의 사랑을 위해 전력질주한다.
 
스타일링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 도민준의 어깨 뒤에는 늘 백팩이 함께한다. 슈트케이스가 아닌 백팩을 더하는 것만으로도 나이가 5살을 더 어려 보인다.
깔끔한 실루엣의 인더스트리얼 백팩은 캘빈클라인진 액세서리, 27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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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거기 서 있을 거야. 내 수술대 위에선 아무도 안 죽어. 
나 믿어. 어? 나 용팔이야."

용팔이·김태현
매력포인트 조직폭력배 소굴에 비밀 불법 왕진을 다닐 만큼 담력이 세고 대차게 뻔뻔하다. 하지만 수술을 집도할 때만큼은 사람을 살리고 싶은 진짜 의사다. 사랑하는 여자를 유리궁 속에서 꺼내기 위해 목숨을 걸고 살렸고, 복수를 위해 자신을 버린 한여진을 두고 말없이 떠나지만 그녀가 어려움에 처하자 모든 걸 걸고 그녀를 살려낸다. 

스타일링 극 중 의사로 나오는 태현은 다양한 컬러의 셔츠를 활용한 댄디 룩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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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이 될지 평생이 될지 알 수 없지만, 같이 살아는 봐야죠. 어떤 날은 박 터지게 싸우고, 어떤 날은 하루 종일 같이 뒹굴고. 그런 것도 안 해보고 헤어지면, 너무 아깝잖아요."

밀회·이선재
매력포인트 스승의 아내, 결혼한 여자, 선생님. 상식이라 불리는 세상의 모든 선을 넘어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그녀에게 고백한다. 마흔 살 오혜원의 죽은 심장을 뛰게 한 그는 한 여자의 삶을 송두리째 바꾼다. 

스타일링 어린 소년과 남자의 경계에 있는 이선재. 룩 역시 그와 마찬가지다. 블랙 목폴라, 화이트 셔츠 등을 청바지와 매치해 섹시한 남자, 순수한 소년 두 모습으로 오혜원에게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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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한 번도 상처 받지 않은 것처럼… 
나 김삼순을 사랑하는 것."

내 이름은 김삼순·현진헌
매력포인트 3년 전 교통사고로 사랑하는 형과 형수, 그리고 연인을 잃은 그는 사람 냄새가 나지 않는 냉혈한으로 변했다. 그러나 한 여자, 이름만큼이나 평범한 김삼순을 만나 그는 변한다. 계약연애가 인생 최고의 사랑이 되어버렸다. 

스타일링 세미캐주얼 룩을 즐긴 현진헌. 화려한 컬러의 넥타이나 부츠컷 데님을 입어도 그가 늘 포멀한 무드를 유지할 수 있던 건 그의 왼손에 채워진 시계 덕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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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살을 도려내는 것같이 아프다 나는, 네가…."

애인있어요·백석
매력포인트 우연한 사고로 기억상실증에 걸린 첫사랑 독고용기와 4년간 동거 아닌 동거를 하지만 철벽수비를 하는 그녀 탓에 곁에서만 맴돈다. 기억이 돌아온 그녀는 남편이 있던 도해강. 그녀가 어떤 선택을 하든 늘 한결같이 곁에 있어주는 도해강의 끝 사랑이 되고 싶은 남자다. 

스타일링 신출내기 변호사인 탓에 넥타이에 셔츠, 구두를 더한 슈트 룩만 입는다. 여기에 패턴이 가미된 아우터를 더하면 좀 더 멋스러운 비즈니스맨 룩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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